신인 걸그룹 ‘앳하(AtHEART)'가 8월 13일(수)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EP 'Plot Twis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해 미치, 서현, 나현, 케이틀린, 봄, 아린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그룹 ‘앳하트(AtHEART)' 첫 번째 EP 'Plot Twist'의 동명의 타이틀곡 'Plot Twist'는 POP과 EDM이 하이브리드된 댄스 트랙으로 곡 제목처럼 곡의 전개와 감정의 흐름이 하나의 '반전'을 만들어낸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2024년 미스코리아 김채원, 박희선, 윤하영, 이재원, 박나현이 12월 22일(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와 세종대왕 국민위원회(이사장 이윤태)가 주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드’는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 브랜드, 인플루언서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성남시 유망중소기업 브랜드 마켓인 ‘남다른상점’이 어려운 경제난 속 성남시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가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해 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지난 6~9일까지 열린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와 현대백화점이 힘을 모은 협력사업으로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패션, 주얼리, 가방, 슈즈, 시계, 생활리빙, 소형가전 등 21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특히 재도전성공패키지 우수창업기업 제품이 더해져 풍성하고 다채로운 제품들로 고객들을 맞이했다. 마사지양말을 선보인 카라칼서플라이(대표 이지수)는 테이핑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한 움직임을 서포트하는 기능성 양말로 호응을 얻었으며 와디즈펀딩 8,111% 달성 기업 롱테일컴퍼니(대표 전원)는 전자렌지를 사용해도 음식이 딱딱하게 굳지 않는 수분보충 주방용기로 뜨거운 인기를 받았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시계와 스카프를 선보인 밴앤쿠(기업명 블루게이트, 대표 이슬기)는 데일리룩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수 송가인, 방송인 홍록기, 배우 강예빈, 인플루언서 코코나현 등 유명 셀럽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성남시 중소기업
강나현과 김나리(이상 수원시청)가 2023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강나현-김나리 조는 지난 8일 경북 구미시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김다빈-김다혜 조(강원도청)를 세트 점수 2-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강나현과 김나리는 단체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강나현은 9일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김다빈에게 세트 점수 0-2(2-6 0-6)으로 아쉽게 패해 3관왕 달성에는 실패했다. 한편 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정홍-김동주 조(김포시청)가 박의성-최재성 조(국군체육부대)에 세트 점수 2-1(1-6 6-2 10-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트레이드를 통해 센터 백업 멤버를 보강했다. 현대건설은 17일 대전 KGC인삼공사에 세터 김현지(22)를 내주고 센터 나현수(24)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018~2019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한 나현수는 지난 시즌 백업 센터로 16경기에 출전해 블로킹으로만 2득점을 올렸다. 이번 트레이드는 지난 시즌 종료 후 하효림의 은퇴와 염혜선의 국가대표 선발로 세터 포지션에 공백을 생긴 KGC인삼공사의 요청에 센터 백업 멤버가 필요했던 현대건설이 응해 나현수를 지목하면서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나현수의 합류로 센터 백업멤버가 보강됐다”며 “현역 센터 중 유일한 왼손잡이인 선수의 장점을 잘 살린다면 팀 전술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2020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은 김현지는 지난 시즌 2경에서 출전했다. KGC인삼공사 구단 관계자는 “하효림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취약 포지션이 발생해 비시즌 원활한 훈련과 안정적인 시즌 운영을 위해 세터 영입이 필요했다”며 “김현지가 나이는 어리지만 팀 전
이시형(고려대)이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와 루체른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나선다. 대한빙상연맹은 23일 “지난 19일과 20일 진행된 파견선수 선발전 남자 싱글 종목에서 이시형이 총점 194.25점으로 1위를 기록, 오는 9월 독일 오베르스트도르프에서 열리는 네벨혼 트로피와 12월 스위스 루체른에서 개최되는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모두 출전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열리는 네벨혼 트로피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출전 티켓이 걸린 중요한 대회다. 이 대회에서 이시형의 성적에 따라 베이징 대회 피겨 남자 싱글 종목에 출전하는 대표팀의 수가 정해진다 지난 3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2021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차준환(고려대)이 총점 245.99점을 기록하며 10위를 차지해 출전권 2장을 따냈다. 하지만 출전권이 2장이더라도 세계선수권 프리 스케이팅 출전자 수가 2명이 되지 않으면 출전권이 완전히 인정되지 않는다는 ISU 규정에 따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조건에 충족하는 순위를 기록해야만 2명의 선수가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이시형은 선발전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정덕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유튜브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FC안양은 13일 ‘FC안양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코로나19 극복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1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에는 FC안양 선수단과 서포터즈인 A.S.U. RED, 구단 관계자, 그리고 다큐 제작진들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나현우(나바루) 감독이 연출했다. 나현우(나바루) 감독은 ‘바보들의 행군’, ‘두 번째 행군’을 연출했으며 ‘지록위마’, ‘올드마린보이’, ‘B급 며느리’ 등에 참여한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으로 현재 FC안양과 서포터즈를 주제로 한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수카바티(가제)’를 제작 중이다. 나현우(나바루) 감독의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FC안양 선수단과 서포터즈, 그리고 구단 관계자들의 코로나19 극복 스토리가 담겼다. 약 10분 분량의 11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FC안양 최대호 구단주와 김형열 감독은 물론, 구단을 구성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뒷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다. ‘FC안양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방법’을 제작한 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