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민호가 11월 11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그룹 '샤이니' 민호의 첫 정규 앨범 '콜 백(CALL BACK)'은 지난 2022년 1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타이틀 곡 '콜 백'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의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이민기 한지현이 11월 6일(수)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로 오늘 6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가 9월 30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은 사랑을 뜻하는 '러브'와 라디오 채널 주파수를 뜻하는 '튠'을 합친 합성어로, 다양한 사랑 이야기에 주파수를 맞춘다는 의미가 담겼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영표가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의 세 가지 능력을 극찬하고 '제2의 손흥민’을 꼽아 기대를 모은다. 14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션, 이영표, 윤세아, 허경환이 출연하는 ‘런노운크루(런+언노운크루)’ 특집으로 꾸며진다. ‘언노운크루’ 는 연예인 러닝 모임으로 션, 윤세아 등과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축구해설위원인 이영표가 함께 뛰고 있다. 이영표는 테리우스 안정환의 첫인상에 대해 “잘생겼는데 외모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저러다 축구계에서 사라질 거라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밝히면서 예능인으로 활동 중인 안정환에 대해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영표는 과거 히딩크 감독의 사랑을 독차지한 사연과 수비수가 받기 힘든 등번호 10번을 받은 이유도 공개하고, 토트넘에서 뛰던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박지성과 유럽 리그에서 대결을 펼친 뭉클한 에피소드도 밝힌다. 그런가 하면, 손흥민이 제일 존경하는 선배로 꼽은 이영표는 2011년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당시 막내 손흥민의 목마를 탔던 추억을 소환했다. 이어 “손흥민 선수는 아주 탁월한 세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실력과 인성이 균형을 이룬 선수!”라고 극찬했다. 또한 촉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은 경기도민의 미디어 참여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내 7개 지역미디어센터 및 OBS라디오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권한대행 김백기) ▲군포시(시장 하은호) ▲부천문화재단(대표 김정환) ▲성남문화재단(대표 서정림)▲수원문화재단(이사장 이재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안성미디어센터(센터장 김우현) ▲화성시문화재단(대표 정명근) 등 총 7개 기관과 라디오방송국 ▲오비에스(OBS)라디오(대표 김학균)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OBS라디오 FM99.9 ‘경인마을라디오’를 통한 경기도민의 미디어 참여지원 ▲경기 지역미디어센터 및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홍보지원 ▲기타 경기도민의 미디어참여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민이 직접 아이템 기획-제작-녹음에 참여해 마을 이야기를 전하는 ‘경인마을라디오’가 협약기관의 협업으로 방송되고 있다. 7개 미디어센터는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지역 내 마을미디어 활동가를 발굴해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지원한다. 라디오 제작에 참여하는 마을미디어 활동가는 지역 소식을 취재하고 대본 작성, 녹음,
OBS라디오 ‘기후환경디제이(DJ)’ 시민 오디션에서 작가 겸 유튜브 북클럽 운영자 김희숙(인천 서구)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상파 라디오 방송 최초의 ‘기후환경디제이’ 시민 오디션은 지난 3월 OBS라디오가 개국을 앞두고 특별 이벤트로 진행했다. 103명이 오디션에 응시했고, 서류 심사와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자 5명이 선정됐다. 본선 진출자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조윤지(서울), 기후환경단체 활동가이자 전직 공군장교 백정은(경기), 배우 홍현선(서울), 전 경기방송 DJ 하지나(경기), 작가 김희숙(인천) 5명 등이다. 이들은 지난 5주간 요일을 바꿔가며 다섯 번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1500명이 넘는 청취자들이 기후환경디제이로 적합한 진행자에게 1인 1표의 문자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8일 오전 11시50분, 생방송 문자투표(40%)와 10명의 제작진 투표(20%), 기후환경디제이 오디션 심사를 맡은 4명의 전문가 심사(40%)를 통해 김희숙 작가가 최종 우승자로 뽑혔다.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김 작가는 제작진 투표 공동1위, 전문가 심사 2위를 차지한 뒤 마지막으로 공개된 청취자 문자투표에서 압도적 비율로 우위를 점했다. 유재명 OBS라디오 본부장은 “중
경기지역 미디어센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마을미디어 단체들이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TBS FM ‘우리동네라디오’의 제작·진행을 맡는다. 대상 미디어센터는 부천, 고양, 성남, 수원 등 4곳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부천 마을미디어는 부천오원소, 주간에프포(F4), 키즈공연탐험대, 희망샘주민기자단 등 4개다. 마을미디어는 공동체 회복과 소통 확대를 목적으로 방송 기획부터 진행까지 전 과정을 시민 직접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천은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를 통해 2016년부터 운영됐다. 3일 오후 9시 44분부터 15분 동안 tbsFM 95.1Mhz를 통해 송출된 첫 방송에는 부천 희망샘주민기자단이 출연해 원종·오정동 속 잡초와 쓰레기가 무성했던 공간에 주민들이 직접 나무와 꽃을 심어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는 ‘치유정원’을 조성한 사례를 이야기한다. 방송은 비정기 편성돼 11월까지 총 30회로 구성될 예정이며, 팟빵 우리동네라디오 채널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들을 수 있다. 한편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는 지난 6월 말 경기권 6개 미디어센터(부천·고양·성남·수원·의정부·화성) 중 콘텐츠 유통지원 거점센터로 선정됐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지역미디어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