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에서 보기 : Youtube' 버튼을 클릭하시면 원본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연예 기획사 명함을 받아왔어요." 2편 연예인을 꿈꾸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라면 이런 경험이 한 번 씩은 있으실텐데요, 자녀가 받아 온 연예 기획사, 매니지먼트사 명함을 덜컥 믿어버릴 수도 없고 난감할 때가 있었을겁니다. 누구는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라고 하고 또 누구는 에이전시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아카데미라며 명함을 주는데 어머님, 아버님은 혼란스럽기 그지없죠. 모르면 헛돈 쓰고 당할 수도 있지만 이것만 알면 잘 골라낼 수 있습니다. 아카데미, 기획사, 매니지먼트사, 에이전시 간단히 구분하기, 계약 전에 알아야 하는 전속의 개념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연예부 기자, 드라마 제작사 및 연기 아카데미 임원 등 방송, 연예계 20여 년의 경력을 가진 뉴스인스타 이찬호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 '다음에서 보기 : Youtube' 버튼을 클릭하시면 원본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연예 기획사 매니저 명함을 받아왔어요." 연예인을 꿈꾸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라면 이런 경험이 한 번 씩은 있으실텐데요, 자녀가 받아 온 연예 기획사, 매니지먼트사 명함을 덜컥 믿어버릴 수도 없고 난감할 때가 있었을겁니다. 그렇다고 기획사의 오디션 제의를 받고 꿈에 부푼 자녀의 희망을 검증도 없이 그냥 꺾어버릴 수도 없는 노릇일테고요. 비슷한 경우 연기 학원이나 댄스 학원이 매니지먼트 기획사라며 접근, 학생을 모집하는 경우도 있고 연예인이 되기 위한 준비를 위해 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연예부 기자, 드라마 제작사 및 연기 아카데미 임원 등 방송, 연예계 20여 년의 경력을 가진 뉴스인스타 이찬호 기자가 연예 기획사 판별하는 법을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방송인 박수홍 측이 수입·지분 등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친형 부부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그간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친형 측이 악의적 비판 기사를 내는 등 원만한 해결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고 법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헌 변호사는 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박수홍의 친형 박모 씨와 그의 배우자의 횡령 의혹에 대해 오는 5일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박수홍과 친형은 30년 전부터 2020년 7월까지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법인을 설립해 수입을 8대 2 그리고 7대3의 비율로 분배하기로 약정했다. 노 변호사는 "법인의 모든 매출은 박수홍으로부터 발생하였으나, 법인카드를 개인생활비로 무단사용하거나 정산 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을 박수홍에게 부담시킨 정황이 포착됐다"고 했다. 또 "법인(주식회사 라엘,주식회사 메디아붐)의 자금을 부당하게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 인출하고 일부 횡령 사실이 발견되고 있고, 특히 메디아붐은 모든 수익이 박수홍의 방송 출연료로만 이루어진 법인임에도 불구하고, 박수홍의 지분은 하나도 없고 지분 100%가 친형 및 그의 가족으로 되어 있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