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발매일을 팬들과 특별하게 보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을 공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스테이씨는 수록곡 '1 Thing(1 띵)'으로 시작해 약 11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팬들의 환호 속에 스테이씨는 "데뷔 후 약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이다.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라 더욱 스테이씨다운 앨범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올해 초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틴프레시)' 이후 바쁘게 지낸 근황도 공유했다. 이어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비하인드 토크로 숨겨진 에피소드를 나누며 쇼케이스를 풍성하게 채웠다. 홈쇼핑 콘셉트로 꾸민 앨범 언박싱 코너에서는 일일 쇼호스트로 변신한 스테이씨가 피지컬 앨범의 디테일을 재미있게 소개했다. 또한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한 팬송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와 'Flexing On My Ex(플렉싱 온 마이 엑스)' 무대로 청량한 사운드를 선사했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스테이씨는 '스윗 초이스' 코너로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7월 1일(월)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려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스테이씨(STAYC)의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의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