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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보건대학교가 ‘2021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HRD) 바이오헬스 산업 전문인력 과정’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동남보건대는 고용노동부의 현장평가와 통합심사를 통해 이번 과정을 승인 받았으며,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1년간 보건대학교의 강점을 살려 바이오헬스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바이오헬스 산업 전문인력 과정’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보건산업계에 가져올 변화의 흐름을 반영해 제약 품질 관리, 유전자 분석,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리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제약품질관리 분야는 HPLC, Validation, AAS 및 GMP 등 기초 이론과 실기 능력을 키워 제약·식품 및 화장품 회사의 품질 관리 분야 등에서 응용할 수 할 수 있는 직업훈련을 목표로 한다. 유전자 분석은 21세기 첨단분야인 염색체, 유전자, DNA 분석 능력을 실질적으로 교육해 전문화된 기술능력을 가진 미래형 전문 인력의 양성을 계획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리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를 중심으로 빅데이터관리의 기본적인 기법을 학습하고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리와 의료기관 인증평가에 대한 실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