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이 열악한 재정 여건을 보완하고 군민생활과 직결된 핵심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부처와 경기도, 국회와의 대외협력을 선제적으로 강화해 민선8기 주요현안과 '50대 전략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26일 가평군에 따르면 최근 '군수 지시사항'을 통해 전 직원에게 중앙 및 도 단위 대외협력 강화 관련 지시가 내려졌다.
지시사항을 통해 문서 협의는 물론 직접 방문 중심의 대응을 강조했다. 특히 분야별 주요사업 선정과 예산반영 시기를 고려해 7-8월 이전에 선제적으로 교류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주요 사업에서도 외부 재원 확보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청평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310억 원 중 국비 155억 원, 도비 77억5000만 원을 반영하고 가평통합 취·정수시설 증설사업 역시 총사업비 509억5400만원 가운데 226억 2100만원의 도비를 반영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의료안정망 구축을 위한 군립의원 건립사업은 국·도비가 별도 책정되지는 않았지만 군은 관련 사업 연계와 전략적 재원확보를 통해 군비 절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277억43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군립의원에는 ▲24시간 응급의료시설 ▲6개미충족 진료과목(내과.신장내과.산부인과.안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 ▲신종감염병및 재난대응시설 ▲닥터헬기 이착륙장 등을 설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은 재정 자립도가 낮아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과의 대외협력을 통한 국.도비 확보가 군정 발전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대외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 필요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군민이 체감할수 있는 핵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