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유진, 황민우, 황민호가 1월 23일(목)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는 국가대표 트로트 아티스트들의 민족 대명절 설맞이, 스페셜 초대형 쇼로 연예대상 이찬원의 진행으로 김연자, 진성, 린, 박혜신, 안성훈, 박서진, 황윤성, 손태진, 김희재, 양지은, 오유진, 홍지윤, 김소연, 황민우, 황민호가 출연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킬러의 보디가드2 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감독 : 패트릭 휴즈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셀마 헤이엑, 모건 프리먼 2배로 고통받는 짠내 폭발 보디가드, 안식년인데 왜 쉬지를 못하는가. 23일 국내 개봉한 패트릭 휴즈 감독의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 킨케이드(사무엘L. 잭슨)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브라이스(라이언 레이놀즈)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 마이클에게 무대포 직진녀 소니아(셀마 헤이엑)가 나타난다. 그녀는 남편 다리우스가 납치됐다면서 다짜고짜 그를 구하러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감당하기 어려운 의뢰인을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이나 경호하게 된 마이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유럽 전역을 위기로 몰아넣는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터지고, 인터폴의 비밀스러운 의뢰까지 추가된다. 2017년 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에서 지명수배 1순위 킬러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국제 사법재판소까지 24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도록 경호해야 하는 미션을 그렸다면, 이번 편에서는 인터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