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1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올해 첫 번째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급감한 혈액 공급에 도움이 되고자 건협 경기도지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김계환 본부장은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직원들과 지역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혈액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인증심사를 통한 질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물품 후원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올해 세 번째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휴가 기간 급감한 혈액 공급에 도움이 되고자 건협 경기도지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김계환 건협 경기도지부 본부장은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직원들과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캠페인을 비롯해 우리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