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는 지난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도루코(DORCO) 스폰서데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kt와 도루코는 이날 ‘DORCO와 함께 뜨겁게 환호하라!’ 슬로건 아래 룰렛 게임, 벨크로 야구, 퀴즈타임,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관중 참여 이벤트를 열어 도루코의 다양한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도루코는 남성 면도기 및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로, 2021년부터 kt 위즈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도루코 관계자는 “kt 위즈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경기장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도루코와 함께 스포츠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오븐-후라이드 전문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의 메인 스포서를 맡게 됐다. 김포는 지난 3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협약식을 열고 ‘푸라닭 치킨’과 2년간 메인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성식 푸라닭 치킨 대표이사와 홍경호 김포FC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FC는 2년간 ‘푸라닭 치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며, 홈 경기장 및 홈 페이지 등에도 푸라닭 광고물이 게시된다. 홍경호 대표이사는 “지난 시즌 팬들의 많은 관심 속에 리그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2년간 든든한 후원자가 생긴 만큼 좋은 성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장성식 대표이사는 “김포FC에 후원하게 돼 기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고 팬들에게 즐거운 응원 경험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고정운 감독은 “푸라닭 치킨에 후원을 감사드리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FC는 메인 스폰서 후원을 통해 푸라닭 치킨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경품 이벤트를 준비해 홈구장인 솔터축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할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가 안산 최대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 ‘마이어스 안산점’과 5년 연속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은 지난 16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김포FC와 홈 경기에서 ‘마이어스’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걸 안산 대표이사와 이동건 마이어스 대표가 참석했다. 마이어스 안산점은 안산그리너스 홈구장인 와스타디움 내에 있으며, 안산 최대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1,500평 규모로 동시 1,300명이 이용 가능한 크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한다. 250여 가지의 고급 요리가 제공돼 신선한 맛과 취향에 맞는 코너 요리로 안산 지역 최고의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마이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의 식사 지원과 홈 경기 이벤트 식사권 제공, 경기장 내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활용하게 됐다. 이종결 대표이사는 “마이어스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함께 발전해 나가게 돼 기쁘고 안산 선수들이 좋은 영향력을 받아 좋은 성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건 대표는 “안산 선수들이 마이어스에서 건강한 음식을 먹고 힘을 보충해서
새마을금고가 올 시즌 프로농구(KBL) 컵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KBL은 새마을금고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열리는 2022 KBL 컵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회 공식 명칭은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로 정해졌다. 새마을금고는 KBL 컵대회 첫 해인 2020년부터 3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컵대회 시작 이후 처음으로 관중을 입장시킬 계획이며 입장권 관련 자세한 사항은 19일부터 KBL 통합 홈페이지(www.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L은 “대회 기간 안전한 현장 운영을 위해 선수단과 코치진, 미디어, 관중 등 통영체육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계자는 사전 안내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2022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출마한 수원 삼성의 후보 아길레온이 ‘아길레온 씰 스티커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원은 이번 반장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한 아길레온을 8종 씰 스티커로 제작하고, 경기별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팬들이 수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아길레온 씰 스티커 투어 이벤트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 씰 스티커 수집 문화에서 착안했다. 특히 미션 중에는 블루스폰서와 블루하우스 가맹점 방문도 포함돼 수원 팬들의 구단 후원업소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이를 통해 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자영업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길레온 씰 스티커 투어 이벤트는 오는 14일 성남전 홈 경기를 시작으로 스티커 수집북과 첫 번째 씰 스티커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경기별 티켓 구매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뇌과학 원리를 이용한 ‘엠씨스퀘어’ 브랜드를 출시한 지오엠씨(대표 임영현)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수원은 지난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오동석 수원 단장과 임영현 지오엠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십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원과 지오엠씨는 이날 협약으로 향후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지오엠씨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올시즌부터 컨디션 조절과 만성 통증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메디페인을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활력 증진과 경추 건강을 위한 바이탈 필로우도 지원할 예정이다. 오동석 단장은 “국내 최초로 선수들의 컨디셔닝에 중요한 메디페인과 스폰서십을 맺게 돼 뜻 깊다”며 “국내 최고의 뇌과학 전문회사를 자부하는 엠씨스퀘어 제품이 엄격한 신체관리와 경기 내 퍼포먼스가 중요한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수원을 통해 지오엠씨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페인은 기존 저주파 방식의 근육 통증 완화기와 달리 통증을 전달하는 통각신경 무통증 전기 신호를 뇌에 전달해 통증을 치료해주는 신기술로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안전성 및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아마존 1위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 브랜드를 국내 런칭한 시나몬랩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오동석 수원 단장과 신경용 시나몬랩 대표는 2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스폰서십 조인식을 열고 앞으로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시나몬랩은 이번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올시즌부터 10㎉ 기능성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를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또 수원 홈 경기 승리시 셀시어스 MOM(Man Of the Match)를 선정하고, 1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동석 단장은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피트니스 드링크 브랜드 셀시어스와 스폰서십을 맺게 되어 뜻 깊다”며 “건강한 에너지 드링크를 자부하는 셀시어스 제품이 엄격한 신체관리와 경기 내 퍼포먼스가 중요한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수원을 통해 셀시어스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나몬랩은 R&D 기반 그린 바이오 혁신 기업으로 자체 연구를 통한 다양한 기능성 소재 특허 및 개별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수원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는
한국배구연맹이 도드람양돈농협과 3년 100억 원 규모의 타이틀 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KOVO는 10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도드람양돈농협과 3시즌 총액 100억 원 규모의 타이틀 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지난 2017-2018 시즌 도드람양돈농협과 맺은 3년 90억 원을 넘어서는 규모로 역대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 최대 금액이다. 2017-2018 시즌 KOVO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프로배구와의 인연을 시작한 도드람양돈농협은 오는 2023-2024시즌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지난 2005년 출범한 프로배구는 지난해 여자부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겨울철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출전한 여자배구 대표팀이 투지를 선보이며 4강에 진출, 국민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KOVO는 “연맹과 도드람양돈농협은 타이틀 스폰서로서 유소년 육성 사업 지원을 비롯,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라며 “V-리그 관중 증대를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도균 기
안산그리너스FC가 스포츠웨어 브랜드 CRIC(크릭)과 사회공헌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크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의 CSR(사회공헌) 스폰서십 파트너로 사회공헌활동과 홈경기 이벤트 등을 위해 논슬립 스포츠 양말을 후원한다. 스포츠웨어 시장의 노브랜드를 추구해 저렴하지만 좋은 품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탄생한 크릭은 안산그리너스 유스팀(U12, U15, U18)에도 논슬립 스포츠 양말을 제공키로 했다. 안산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는 게 크릭 측 설명이다. 장준영 크릭 대표는 “안산그리너스FC의 지역 사회공헌활동과 유소년 선수단에 자사의 양말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생활스포츠를 즐겼으면 하는 크릭의 브랜드 이념과 이번 후원이 좋은 시너지가 되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안산그리너스FC가 더윤화장품과 사회공헌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산그리너스FC는 지난 12일 오후 5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더윤화장품과 2년 연속 사회공헌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창희 사무국장, 박종수 팀장, 더윤화장품 이범현 부장이 참석했다. 더윤화장품은 2020시즌 안산그리너스FC 사회공헌활동 스폰서로 활동하며, 2000만 원 상당의 선크림 500개, 비비크림 500개, 알지오크림 1만 개를 후원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안산시청에 손소독제 500개를 기부했으며, 안산시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성금 및 화장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더윤화장품 원춘홍 대표는 “안산시를 대표하는 안산그리너스FC가 올 한해 좋은 성적을 내서 K리그1으로 승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윤화장품과 안산그리너스 간 우호적인 관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 2 2021’ 4라운드 충남아산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