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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문화재단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용인시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150여 명의 예술인들이 모인 가운데 ‘2024 문화예술 공모’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선 ‘2024 문화예술 공모’ 지원사업 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전문예술 ▲생활예술 ▲모든예술31 ▲마을형 축제 ▲청년·원로까지 사업별 상세 안내 및 공모 신청 방법 등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이뤄졌다. 또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예술교육 매개자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운영 등 용인문화재단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했다. 이후 마루홀 로비에 조성한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지원사업 설명회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경기공연예술페스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아동극 대관 ▲공연장 및 전시실 대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대관 안내 등 홍보부스를 운영해 이날 방문한 전문예술인과 생활예술인, 지역예술인들이 다양한 용인문화재단의 사업 정보를 제공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지원사업 신청에 있어서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신청자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 다목적실에서 ‘접수 도움 창구’를 운영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5시, 토요일 오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내 예술인의 예술활동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3년 경기도형 예술인 자립지원 2차’ 공모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경기도형 예술인 자립지원 2차’에는 예술 활동 증빙이 가능한 경기도 거주 예술인 대상 ▲경험 공유 아카데미 ‘예깃거리’, 도내 전문예술인 동호회 대상 ▲전문예술 동호회 활동지원 ‘팔꿈치’ 등 총 2개 부문의 사업이 있다. 경험 공유 아카데미 ‘예깃거리’는 예술인이 예술인에게 그동안의 예술활동에서 얻은 지식·정보·경험 등을 공유해 예술인의 창작 지평을 확대하고 서로 간의 배움 기반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술인 20명에게 실행비 각 100만 원을 지원한다. 전문예술 동호회 활동지원 ‘팔꿈치’는 옆사람 팔꿈치가 닿을 정도 거리에서 진행되는 소규모 예술인 모임을 지원해 구성원 서로가 팔꿈치같은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사업이다. 전문예술 동호회 대상으로 프로젝트 지원비를 최대 300만 원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는 지난 ‘2022년 찾아가는 예술인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예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예술인의 커뮤니티 형성 및 예술 장르 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2023년도 상반기 수원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자율적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유망예술가 지원사업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등 총 4개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은 지역 전문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연극·무용·다원, 음악·전통, 시각 등 3개 분야를 공모한다. 미발표 신작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유망예술가 지원사업’은 활동경력 5년 이내의 지역 신진예술가 및 단체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공연, 시각 총 2개 분야의 창작 및 실연, 사전연구를 지원한다.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은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전문예술분야의 예술활동 지원, 관내 지역공동체와 연계한 예술프로젝트 지원, 수원지역 문화기반시설과 문화거점에서 실행되는 문화예술 기획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사업비는 총 1억 4000만 원으로 건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지원한 경기도 예술인 웹진 ‘아톡(Artalk)’ 창간호가 발간됐다. ‘아톡’은 경기도 예술인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정책적 담론을 스스로 형성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예술인에게 지원은 하되 개입은 하지 않는다’는 팔길이 원칙에 따라, 경기문화재단이 아닌 경기도 예술인이 직접 만들어 발간한 점이 특징이다. ‘아톡’을 발간한 예술인 그룹은 2022년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 예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진행한 ‘찾아가는 예술인 정담회’와 ‘경기 예술인 소통 회의’에 참여했던 소통 위원들로 구성됐다. 하반기부터 매달 실무단을 통해 웹진의 운영방식, 이름, 주제 및 구성 등을 결정해 예술인 간 소통과 협력으로 사업 전반을 일궜다. 첫 호의 주제는 ‘예술인과 가족’으로, 한 명의 예술인과 그에 얽힌 다양한 예술인 가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예술인 부모의 입장에서 본 아이의 예술교육부터 예술인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예술인의 이야기, 또 다른 가족 형태라 할 수 있는 대안 공동체 ‘홍동 마을’에 대한 기사 등 예술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이 작은 씨앗이 발아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으면 좋겠다. 우리뿐만이 아니라 수원에서 예술을 시작하는 젊은 작가들에게도 희망이 됐으면 한다.” 지난 13일부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111 씨티 아트마켓’에 참여한 이주영 작가의 말이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이 기획한 수원 예술인 미술장터 ‘111 씨티 아트마켓’은 수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작가 44인이 참여해, 회화와 조각 등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작품 구매를 원하는 관람객과 작가를 바로 연결해 수수료 없이 작품 판매를 돕는다. 14일 개막식 현장에서 만난 한국미술협회·민족미술협회 수원지부 관계자들은 이번 아트마켓이 지역 작가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전시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자 작가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의 사업이라 조금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에서 이런 역할을 해주어 정말 고맙다”며 “협회 참여 작가들 모두 기뻐했다”고 전했다. 민족미술협회 이창세 지부장은 “지자체에서 지역 작가들의 판로 개척을 돕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아트마켓이 단발성,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됐으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도내 청정계곡과 바다 등 주요 ‘관광지 거리공연’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재단에서 추진하는 ‘경기도 관광지 거리공연’은 주요 관광지에서 버스킹, 무용, 마술 등과 같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도민의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가들의 공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술가들에겐 공연할 수 있는 무대와 장소를, 도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모는 밴드와 재즈, 전통예술, 연극, 무용, 다원예술 등 야외 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를 대상으로 하며 도내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공고일 기준 팀 대표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또는 소속사 소재지가 경기도여야 하며, 초·중·고등학생과 ‘2021 드라이빙씨어터 참여단체 공모지원’에 선정된 단체는 지원이 불가하므로 참고해야 한다. 지원단체로 선정되면 1팀당 2회의 공연 활동 기회와 활동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사업 장소는 경기도 31개 시·군 내 계곡과 바다 등 휴양지로 공연은 거점형(상설)과 일반형(게릴라)으로 구분해 운영될 예정이다. 기간은 이달 말부터 9월 초까지 총 7주간으로, 매주 금~일요일에 거리공
 
								
				“예술인의 경험이야기를 찾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예술인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예술인 경험 공유 아카데미 예깃거리(예술+이야깃거리)’ 프로그램을 제안할 예술인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예술인이 창작활동을 위해 지나온 과정에 가치를 두고 예술인 간의 역량을 교환하기 위해 기획된 지원사업이다. 예술 활동 증빙이 가능한 경기도 거주 예술인 중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고자 희망하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6일부터 진행 중인 프로그램 제안 지원 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인당 100만 원 규모로 총 17명의 예술인을 선정하며, 예술 활동과 관련된 경험·지식·정보 등 현장의 노하우를 교환하고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방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예술인이 참여하는 방식이 아닌 예술인이 강사와 수강생을 동시에 수행하며 아카데미를 만들어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프로그램 실행비 100만 원(1회) ▲진행공간 ▲프로그램 우선 참여권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경기도 내 공간 또는 온라인에서 순차적으로 실행되며, 수강할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예술인지원센터는 경기도 예술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기예술인 아카데미 아트up'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마련해 지난 27일부터 운영 중에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고 준비한 이번 온라인 강의는 2019년에 실시된 '경기예술인 자립역량강화 교육'에 이어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예술분야 창업 내용의 5개 강좌와 뉴노멀 시대 예술방향 내용을 담은 5개 강좌 등 총 10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대중예술(방송, 대중음악 등)·국악·사진·건축·만화 등 11개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거나 예술분야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경기문화재단(http://www.ggcf.kr), 경기예술인지원센터(https://artist.ggcf.kr)의 수강신청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수업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경기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에서는 경기 지역 예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불공정행위, 심리, 예술활동증명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는 경기예술인상담in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경기도 예술인 자립지원사업, 예술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