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예술단체 및 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을 위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하반기 정기대관을 모집한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연습 공간 운영 사업으로, 민간전문예술단체와 예술가에게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간 대관한다. 연습공간은 대연습실과 중연습실로, 공연예술 연습 목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방음시설과 그랜드 피아노, 공연장 수준의 전문적 연습장비가 갖춰져 있다. 대관 가능 요일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이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오전 ▲오후 ▲야간 ▲전일 등으로 나눠 운영하며, 대관료는 장소 및 시간에 따라 1만 원에서 2만 원 수준이다. 모집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이며, 정기대관 심의를 통한 최종 결과 통보는 6월 7일 예정이다. 대관 신청방법 및 유의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예술인들의 협업 활동 지원을 위한 ‘2023 예술창작 협업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지원 공모는 화성시 예술인들의 협업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다양성 증진 및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지원규모는 6000만 원으로, 프로젝트별 지원신청 가능 금액은 최대 1500만 원이다. 재단은 최소 4팀 이상 선정 및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대상은 화성시에 거주(소재)하는 예술인(단체) 2인(팀)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다. 예술인(단체)간 자율 매칭 후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해 지원하면 된다. 문화예술분야 표에 따른 두 가지 분야 이상으로 혼합 구성해야 한다. 기술 융·복합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경우, 기획 내용에 따라 동일한 분야의 예술인(단체)으로도 구성 가능하다.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 계획안에 따른 창작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지원 기간 내 1회 이상 공공의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실연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재단 누리집을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5월 23일 누리집에 발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지난해 진행했던 ‘경기도 장애예술인 전문예술교육사업’을 확장·통합한 ‘2023년 경기도 장애예술 통합 지원’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도와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예술교육 역량을 확장하고 더 많은 활동 기회를 제공해 장애예술인이 폭넓은 분야에서 전문예술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약 6억 8000만 원 규모로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교육지원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활동지원 ▲찾아가는 장애예술 콘서트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지난 24일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4월 1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교육지원 부분은 장애예술인(단체)을 위한 전문예술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운영장르는 공연, 시각, 문학, 미디어 등으로 사업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활동지원은 장애예술단체의 창작 발표 등을 지원하고, 개인에게는 실험과 도전이 가능한 환경을 지원한다. 단체 최대 3000만 원, 개인은 정액 30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장애예술 콘서트는 장애예술단체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며 최대 2200만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오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2023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모든예술31 : 부천예술찾기 미로(美路)’에 참여할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부천예술찾기 미로’는 부천 문화공간이나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 기회와 시민 예술향유 기회를 늘리는 사업이다. 대상은 경기도 소재 또는 거주하는 전문예술단체 또는 예술가 개인으로, 부천시 소재 또는 거주할 경우 심의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기초예술활동(시각, 공연, 전통, 문학) ▲사회적 배려계층 예술활동 등 총 2가지이다. 지원금은 총 1억 6000여만 원으로 선정단체 또는 개인당 평균 1000만 원 내외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원활한 예술활동 운영을 위한 대내외 홍보, 정산 교육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재단은 올해 사회배려계층 대상 예술활동의 지원금을 늘려 문화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회적 배려계층 예술활동’ 분야는 사회배려계층 예술가 직접 참여나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접수 방법은 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지난해 사업 참여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 대상 맞춤형 지원인 ‘2023 문화예술 공모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 공모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창작 동기를 부여하고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 지원 규모는 총 5억 원이다. 모집은 ▲전문 예술 지원사업 ▲청년 예술 지원사업 ▲원로 예술인 지원사업 ▲모든예술31 ▲생활 예술 지원사업 등이다. 새롭게 신설된 ‘원로 예술인 지원사업’은 관내 70세 이상,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원로 예술인을 지원해 예술 보장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행정 업무에 어려움을 느끼는 세대임을 감안해 정산 절차 등을 완화했다. 접수는 2월 9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는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2023년 문화예술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모든예술31_경기예술활동지원 안산 ▲청년문화지원사업_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생활문화활동지원사업_웰컴 투 시민예술시대 ▲문화예술교육 공간 공유사업 열린강의실 ▲악기공유사업 이음악기 등 총 6개 분야다.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은 안산시 전문 예술인 및 단체의 공연·시각 분야 신작 창작 및 발표활동 직접경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공연예술분야는 단계별 지원으로 지원금은 1단계(공연창작) 최대 700만 원, 2단계(제작초연) 최대 1500만 원이며 시각예술분야는 최대 1000만 원이다. ‘경기예술활동지원 안산’은 안산지역 문화기반시설 및 문화거점에서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기도 소재 예술인의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단체 최대 1300만 원, 개인 최대 700백 만 원이다.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은 경기도 소재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예술인 및 단체들의 공연, 시각 등 모든 분야의 창작작품 발표를 지원한다. 청년기획단은 활동비 200만 원, 청년예술인 개인 최대 60만 원, 듀오 최대 100만 원, 단체 최대 200만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예술인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과 발표활동을 위한 ‘2023년 경기예술지원’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공모는 ▲기초예술 창작지원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기초예술 창작지원은 경기도 내 시·군 지역 제한 없이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 신작 창작을 위한 기초예술 장르별 지원 사업이다. 예술창작 준비부터 창작품 실연·제작 및 성과 발표까지 단계별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모든예술31은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별로 창작 및 발표되는 모든 기초예술 활동 지원 사업으로 2022년 현재 기준 기초문화재단이 미설립된 9개 시·군(가평군 등)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직접 공모를 시행하고, 기초문화재단이 소재한 22개 시·군(수원시 등)은 경기문화재단의 예산 매칭을 통해 기초문화재단에서 자체 공모를 시행한다.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은 경기도 내 공공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간 상호협력을 통한 우수작품 제작 및 발표 지원 사업이다. 도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와 수준 높은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연장과 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기초예술 창작지원 ‘문학 창작집 출간지원’의 경우 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을 위해 신규 사업을 진행한다. 재단은 관내 전문·아마추어 예술인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4개 분야에 대해 총 2억70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분야는 ▲시민맞춤형 공연활동, ‘도시공감 버스킹’ ▲창작활동 기록, ‘예술가의 다락’ ▲‘수원연극축제’ 연계, 연극인 및 단체 모집 ▲창작준비금 지원 등이다. ‘시민맞춤형 공연활동’은 수원 내 민간 공연예술 단체 및 동호회 약 50팀을 선정해 공연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도시공감 버스킹’이란 이름 아래 5월부터 9월까지 거리나 공원, 광장 및 아파트 단지 등 총 65개소에서 100여 건의 소규모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창작활동 기록’인 ‘예술가의 다락’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창작활동의 과정을 기록한 인쇄물, 영상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형 및 성격, 규모 등을 고려해 차등 적용한다. 건당 최대 500만 원. ‘수원 연극인 및 단체’ 지원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2021 수원연극축제’와 연계, 지역 내 공연장 및 야외 공간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지역 기반 연극인 및 단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