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준(화성 K1펜싱클럽)이 제54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유준은 19일 충북 제천어울림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초 5·6학년부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문정현(부산광역시거점스포츠클럽)을 15-11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12일 제3회 경기도교육감배 초·중·고펜싱선수권대회 남초부 에페 개인전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유준은 전국대회까지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16강에서 이서준(진주펜싱코리아클럽)을 15-11로 누르고 8강에 오른 이유준은 같은 팀 소속 오태민을 15-13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후 준결승에서는 이승현(부산광역시거점스포츠클럽)을 15-1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안착했다. 이유준은 문정현과 결승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15-11로 승리하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밖에 남초 3·4학년부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다진(수원시펜싱협회)이 이정원(K1펜싱클럽)을 12-7로 제압하고 정상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여초 5·6학년부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는 조안나(수원시펜싱협회)가 이지안(조희제펜싱클럽)에게 14-15로 석패해 아쉽게 준우승했다. [ 경기신문 =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4월 3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이 참석해 타이틀곡 '브리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싸이커스(xikers)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 타이틀곡 '브리드'는 가혹한 환경 속 타깃을 정확히 조준하는 싸이커스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4월 3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싸이커스(xikers)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는 10명의 소년들이 '트리키(TRICKY)'라는 존재와 함께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며 싸이커스가 데뷔 이래 탄탄하게 다져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잇는 앨범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유준상이 제18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에서 ‘그날들’로 ‘올해의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2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유준상은 뮤지컬 ‘그날들’에서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성격의 원칙주의자 ‘정학’ 역을 맡아 열연한 것을 인정받아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한 ‘그날들’은 유준상이 초연부터 빠짐없이 무대에 오른 뮤지컬로, 변함없이 완벽한 무대 매너와 장악력을 선보이며 10주년 기념 공연의 마지막까지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유준상은 “이제 겨우 뮤지컬 무대에 선지 30년 정도 밖에 안됐습니다. 앞으로 30년 더 남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열의에 찬 소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09년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던 유준상은 이후 2014년과 2015년, 2018년, 그리고 올해까지 총 5번의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유준상은 현재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분야를 막론한 지식을 지닌 천재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분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찬호 기자 ]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는 ‘멀티플레이어’ 유준수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려대 재학 시절 공격수로 유명세를 떨쳤던 유준수는 2011년 드래프트 1순위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K리그에 데뷔했고 입단 첫해 18경기 1도움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3년 내셔널리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이적해 공격수에서 중앙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한 유준수는 팀의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경주 한수원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울산 현대에 입단한 그는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자질도 갖춰 중앙 수비수뿐 아니라 최전방 공격수,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태국 명문 팀인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첫 해외 진출을 이뤄낸 그는 리그, 컵대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위치를 가리지 않고 44경기에 출전하며 5득점, 7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상대로 득점하며 큰 인상을 남겼다. 184㎝, 84㎏의 탄탄한 피지컬과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그는 상주 상무, 포항 스틸러스, 충남아산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50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제도권 밖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시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제11대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유준숙(국민의힘·비례) 의원은 봉사경력만 28년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만난 소외계층의 행복을 위해 시의원이 되겠다고 결심했다. 당선된 이후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유 의원은 얼마 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까지 수상했다. 유 의원은 “가까이 있는 시민, 멀리 있는 시민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다가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누구도 사회에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삶의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유준숙 의원의 일문일답 -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 부녀회 봉사를 한 지 벌써 28년째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을 6년 이상하고, 수원시의회 시의원이 됐다. 홀몸어르신, 새터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봉사는 지금까지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의원이기에 부녀회 활동은 하지 않지만, 여러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한다고 하면 두 손 두 발 걷어붙이고 함께하는 중이다. 사실 소외계층을 위해 하는 나눔봉사는 어떻게 보면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01년 신인 지명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t는 “연고지 고교 출신으로 1차 지명을 받은 수원 장안고 투수 신범준(18)과 계약금 1억 7,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1년 신인 지명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 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2차 드래프트 1번으로 지명한 내야수 권동진(22·원광대)은 1억 5,000만원, 2차 2번 한차현(22·성균관대·투수)은 1억원, 2차 3번 유준규(18·전북 군산상고·내야수)는 8,000만원, 2차 4번 지명성(18·서울 신일고·투수)은 7,0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또 2차 5번 김영현(18·투수)과 6번 최성민(18·외야수·이상 광주 동성고)은 6,000만원과 5,000만원 계약했고, 2차 7번윤세훈(18·성남 야탑고·투수)과 2차 8번 김건형(보이시주립대·외야수)은 각각 4,000만원에 입단했다. 김건형은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의 아들로 화제를 모았던 선수다. 이밖에 2차 9번 정주원(영남대·투수)과 2차 10번 김민서(율곡고·내야수)는 각각 3,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번에 계약을 마친 선수는 투수 6명, 내야수 3명, 외야수 2명 등 총 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