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4월 29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1TV '열린음악회'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KBS 1TV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이미자, 주현미, 조항조가 3월 5일(수)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공연 ‘맥을 이음’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공연 ‘맥을 이음’ 공연은 오는 4월 26일(토), 27일(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이번 공연은 이미자가 전통가요에 대한 존경과 애정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무대로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줄 후배 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김희재가 10월 21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1TV '열린음악회' 리허설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미스터트롯 김희재가 6월 21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라디오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생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헤 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김희재가 출연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가슴 뛰는 청춘 스토리로 오는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4일 대극장에서 ‘2023 이미자 노래인생 60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수 이미자는 지난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이래 60년이 넘는 시간동안 굳건히 무대를 지켜왔다. 공연은 ‘동백 아가씨’, ‘여자의 일생’ 등 수많은 명곡들과 함께 가수 이미자의 노래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미자는 한국 대중음악사의 아이콘이자, 한국 현대사의 굴곡을 노래로 대변해온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내가 노래하는 것은 하늘에서 부여받은 소명이며, 죽는 날까지 혼신을 다해 노래하고 싶다”고 말하며, 오랜 활동 기간에도 여전한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이미자는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추억 속 명곡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별한 손님도 함께한다. 독일 출신으로, 한국에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로미나가 무대에 올라 이미자의 노래를 선보인다. 여기에 가수 출신 MC 이택림이 공연의 진행을 맡아, 유쾌한 공연을 이어간다. 공연은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면 된다.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