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7월 5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테이씨(STAYC)의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 이후 약 11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앨범으로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발매일을 팬들과 특별하게 보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을 공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스테이씨는 수록곡 '1 Thing(1 띵)'으로 시작해 약 11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팬들의 환호 속에 스테이씨는 "데뷔 후 약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이다.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라 더욱 스테이씨다운 앨범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올해 초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틴프레시)' 이후 바쁘게 지낸 근황도 공유했다. 이어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비하인드 토크로 숨겨진 에피소드를 나누며 쇼케이스를 풍성하게 채웠다. 홈쇼핑 콘셉트로 꾸민 앨범 언박싱 코너에서는 일일 쇼호스트로 변신한 스테이씨가 피지컬 앨범의 디테일을 재미있게 소개했다. 또한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한 팬송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와 'Flexing On My Ex(플렉싱 온 마이 엑스)' 무대로 청량한 사운드를 선사했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스테이씨는 '스윗 초이스' 코너로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7월 1일(월)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려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스테이씨(STAYC)의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의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했습니다.
최지온(성남 서울국제학교)이 제24회 경기도회장배 스키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최지온은 지난 달 31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13세이하 고학년부 알파인 대회전에서 26초03으로 정율아(시흥 배곧초·26초33)와 김세인(성남 정자초·27초80)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알파인 회전에서도 39초20으로 정율아(41초51)와 김세인(44초61)을 제치고 우승했다. 최지온은 대회전과 회전을 합한 알파인 복합에서도 1분05초03으로 정율아(1분08초33)와 김세인(1분12초80)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3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자 16세 이하부에서는 김보민(부천 상일중)이 대회전에서 24초48로 한현서(남양주 도농중·24초70)을 꺾고 우승한 뒤 회전에서는 36초40으로 한현서(35초98)에 이어 2위에 머물렀지만 복합에서 1분00초48로 한현서(1분00초70)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일반에서는 홍동관(경기도스키협회)이 대회전(28초90), 회전(38초63), 복합(1분07초90)에서 모두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고 남자 19세 이하부 허도현도 대회전(30초10)과 회전40초34), 복합(1분10초10)에서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 차세대 기대주’ 채가은(수원 권선고)이 제52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채가은은 20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크로스컨트리 여자 19세 이하부 스프린트 1.2㎞ 결승에서 하태경(평택여고)과 허유진(권선고)을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채가은은 이번 대회 여 19세 이후부 클래식 5㎞와 프리 5㎞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일반 스프린트 1.2㎞ 경기에서는 한다솜(경기도청)이 이채원과 이지예(이상 강원 평창군청)을 꺾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여일반 클래식 5㎞ 은메달과 프리 5㎞ 동메달을 획득한 한다솜은 대회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남일반 스프린트 1.2㎞에서는 전날 프리 10㎞에서 정상에 올랐던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정종원(경기도청)이 김은호(강원 태백시청)에 이어 아쉽게 준우승했다. 여 16세 이하부 스프린트 1.2㎞에서는 김가현(평택 세교중)이 허부경(부산 신도중)과 전다경(전남 화순제일중)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알파인 남초12학년부 회전에서는 동해(김포 금란초)가 51초03으로 황우진(강원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