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가 오는 9월 18일 극장 개봉한다. 22일 하이브는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BTS 정국이 전 세계 음악시장을 사로잡은 ‘글로벌 팝스타’에 등극하기까지 약 8개월의 여정과 팬클럽 아미(ARMY)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담아낸 영화다. BTS의 황금 막내로 전 세계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정국은 지난해 솔로 활동을 통해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HOT 100, Global 200, Global 200 Excl. US 1위 올킬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이 영화는 정국의 솔로 앨범 준비부터 완성까지 전 제작 과정과 다채로운 무대, 미공개 인터뷰와 비하인드까지 풍성하게 담아냈다. 또한 정국은 영상 말미에 “저는 제 나침반 보고 갑니다”라는 인터뷰를 통해 그의 진심을 담아냈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9월 18일 한국 CGV 단독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0개 이상 극장에서 만날 수 있고 일본에서는 10월 4일 개봉한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방탄소년단 진(JIN)이 6월 12일(수) 오전, 경기도 연천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신고를 하고 위병소로 나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중 병역의 의무를 마친 사례는 진이 처음이다. 진은 2022년 12월 멤버 중 처음으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왔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방탄소년단 진(JIN)이 6월 12일(수) 오전, 경기도 연천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신고를 하고 위병소로 나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중 병역의 의무를 마친 사례는 진이 처음이다. 진은 2022년 12월 멤버 중 처음으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왔다.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전 세계에 긍정 에너지를 전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지난 9일 발매한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1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전 세계 9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퍼미션 투 댄스’는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Ed Sheeran)과 영국 출신 프로듀서 스티브 맥(Steve Mac)이 작업에 참여한 이 곡은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사운드의 유려함에 매료돼 듣다보면 어느새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노래를 듣다보면 방탄소년단이 ‘We don’t need permission to dance(우리가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어)’라는 메시를 전하며 고단한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힘을 북돋운다.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지 39분 만에 조회 수 약 1000만 건을 돌파했다. 10일 오후 2시 기준으로 7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