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이 4월 4일(금)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베로니카 비어드(VERONICA BEARD)’ 2025 봄/여름 컬렉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베로니카 비어드는 이번 25 봄/여름 컬렉션은 시대를 앞서가는 IT GIRL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되면서도 반항적은 아이템들의 조합으로 럭셔리한 캐주얼 룩을 완성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하영, 정유미가 2월 9일(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리이(RE RHEE)'의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2025 F/W 서울패션위크가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패션쇼를 펼칠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하영이 2월 8일(토)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 두칸(DOUCAN)’의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2025 F/W 서울패션위크가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패션쇼를 펼칠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이 1월 21일(화) 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로 오는 1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2024년 미스코리아 김채원, 박희선, 윤하영, 이재원, 박나현이 12월 22일(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와 세종대왕 국민위원회(이사장 이윤태)가 주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드’는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 브랜드, 인플루언서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가족 예능으로 돌아온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MC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맡고, 아들 연우와 딸 하영 등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육아 프로그램 전성기를 이끌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만들어 관심을 끈다. 연우와 하영은 2019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성장 과정을 공개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어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두 남매가 어떤 기상천외한 도전을 할지 기대된다. ENA 새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9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은 안산 현대미술의 통찰 ‘씨 뿌리는 사람’을 오는 5일부터 9월 8일까지 김홍도미술관 1관에서 개최한다. 참여 작가는 한국 추상미술과 안산의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고·원로작가 장성순과 안산 현대미술 태동의 구심점이라 할 수 있는 안산미술협회를 창립한 중진작가 박경숙, 박신혜, 성하영, 안예환, 이규승, 정재식, 황기선이다. 안산은 조선후기 문예부흥을 이끈 화가와 문인들이 교류했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198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미술 활동이 위축돼 있었다. 그러다 1970년대 반월공업단지가 조성되고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인구가 유입되기 시작하며 1986년 안산시로 승격되면서부터 안산의 미술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이후 안산미술협회 창립까지 이어지며 안산 미술계는 급속도로 팽창됐다. 여기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하며 당시 현대미술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안산에 미술 활동의 기반을 마련한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시 제목은 장 프랑수아 밀레(1814~1875)의 ‘씨 뿌리는 사람’(1850년)에서 가져왔다. 씨를 뿌리는 농부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려낸 이 작품은 척박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소박한 농부의 삶을 그려낸 작품으
“동메달을 목표로 출전했어요. 그런데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어 행복합니다.” 5일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화성시 생활체육 펜싱대회’ 첫 날 여중부 사브르 종목에서 정상을 차지한 최하영(동탄펜싱클럽·화성 병점중)의 소감이다. 8강에서 송린경(사비오펜싱클럽)을 15-8로 눌러 4강에 오른 최하영은 4강에서 김휘주(강남펜싱클럽)를 15-4로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이어 최하영은 결승에서 정채이(사비오펜싱클럽)를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15-12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출전을 앞두고 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했다는 그는 이날 가장 힘들었던 경기로 결승전을 꼽았다. “팔에 힘이 없어서 상대와 힘싸움에 눌려 힘들었다”라고 말한 최하영은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했다. 왼손잡이의 강점을 잘 살려 경기를 한 것도 승리의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함께 경기장에 동행한 가족들의 응원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면서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21 도쿄 올림픽 펜싱 종목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자신의 룰 모델이라고 밝힌 최하영은 앞으로 많은 금메달을 획득하겠다고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6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284회 정기연주회 ‘하이든 & 말러’를 개최한다. 수원시향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최희준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지난해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첼리스트 최하영이 협연자로 나선다. 첼리스트 최하영은 이번 공연 1부에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을 수원시향과 함께 협연한다. 200년 가까이 한 귀족의 문서 창고에서 동면하고 있던 이 곡은 1961년 체코 음악학자 풀케르트에 발견돼 지금까지 음악애호가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첼로 협주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2부에서는 수원시향이 말러 교향곡 5번을 선보인다. 오스트리아 출신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에게 있어 교향곡 5번은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비극적인 장송행진곡 선율로 시작해, 유난히 밝고 경쾌한 5악장으로 마무리 되는 이 곡에서 우리는 자신의 삶과 음악을 밀접하게 관련시키곤 했던 작곡가 말러의 새로운 출발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말러는 교향곡 5번을 통해 고도로 세련된 작곡기법을 구사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교향곡 구성을 살짝 비트는 특유의 음악적 풍자와 냉소를 드러내고 있다. 제284회 정기연주회
전하영(가평고)이 회장배 제20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전하영은 16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고등부 200m 결승에서 24초73으로 이채현(경기체고·24초90)과 신현진(인천 인일여고·24초92)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여고부 100m에서 12초02로 우승을 차지했던 전하영은 이로써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 7종경기에서는 변수미(경기체고)가 3,906점으로 이지현(대구체고·3,881점)과 김지원(대구 신명고·3,303점)을 꺾고 우승하며 전날 100m 허들(15초13) 1위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 3,000m 경보에서는 신소영(광명 철산중)이 16분03초50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팀 동료 권서린(16분11초68)과 정세영(강원 석정여중·16분31초4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장대높이뛰기에서는 고민지(경기체고)가 3m40을 넘어 이지민(울산스포츠과학고·3m00)과 김유빈(대전 신일여고·2m90)을 꺾고 우승했다. 여중1학년부 800m에서는 조윤아(안양 신성중)가 2분41초98로 송지윤(대구 월배중·2분45초79)과 김태연(남양주 광동중·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