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사장 김재현)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자혜학교를 방문해 유아용 의류와 마스크를 기부했다. 한국체육지도자연맹은 지난 3일 수원시에 위치한 (사)자행회 산하의 특수학교인 자혜학교를 찾아 유아용 의류와 마스크 1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행사에는 한국체육지도자연맹 김재현 이사장, 강명구 이사와 자행회 김우 회장, 자혜학교 최진숙 교장, 자혜보호작업장 조진식 원장, 수봉재활원장 허미자 원장이 함께했다. 자혜학교는 발달 장애 학생들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경기도 특수학교 체육거점학교(배구) 운영을 통해 체육을 통한 도전과 장애 극복 의지를 함양하고 있다. 또 육상부, 골프부를 운영하며 국내외 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진숙 자혜학교 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체육지도자연맹 김재현 이사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이사장은 “자혜학교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며 “자행회 설립자의 취지에 어울리는 기부 행사를 지
㈔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사장 김재현)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를 이어갔다. 한국체육지도자연맹은 6일 안양 신성고를 방문, 2,000만원 상당의 지솔(G-SOL) 항균 스프레이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일 용인대에 이어 두번째다. 이날 기부식에는 우중건 한국체육지도자연맹 부이사장과 박정민 ㈜더블유피에스/주아이코리아 대표, 안대종 원천학원 이사장, 박웅대 신성고 교장, 김생 신성중 교장 등이 참석했다. 항균/항바이러스 물질인 지솔은 ㈜지피엔이(대표 조일훈)에서 개발한 특허물질로 국내 전염병연구소에서 진행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테스트에서 99.9% 이상 제거한 제품으로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인증한 국제공인시험기관 'Microbio Bio Test (MTB)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대한 사멸테스트에서 99.99%이상 살균 효과를 확인한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솔 제품은 표면에 1회 분사를 통해 3~6개월 이상 성능이 장기적으로 지속 효과로 2차 감염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중건 부이사장은 “학생들이 바이러스에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와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