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이유, 박은빈, 차주영, 김민하, 이수현, 이이담, 공승연, 염혜란, 수현, 하영, 서현진, 정은채, 혜리, 정수빈이 7월 18일(금)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청룡시리즈어워즈 식전행사인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로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오늘(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2와 네이버 치지직, 티빙, 프리즘(PRIZM)을 통해 생중계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이종석, 서현진이 7월 18일(금)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페라가모(Ferragamo) 서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배우 이종석은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9년 차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안주형으로 출연 중이고 서현진은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러브 미’에 출연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서현진, 공유, 정윤하, 조이건, 김동원이 11월 26일(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로 오는 11월 29일(금)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9월 2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TTY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은 동명의 타이틀곡 'TTYL'과 유닛곡인 'Confessions'과 'Cotton Candy', 그리고 'Hocus Pocus'와 'Secret Diary'까지. 루셈블은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며 더욱 크게 성장하기 위해 발돋움하는 중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9월 2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TTY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참석해 동명의 타이틀곡 ‘TTYL’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TTYL’ 동명의 타이틀곡 'TTYL'은 중독성있는 후렴구와 톡톡 튀고 경쾌한 멜로디로 밝고 명랑한 매력을 보여주며, 좋아하는 사람과 귀엽고 새침한 밀당을 표현하는 기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 연출 김영환, 김우현 /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문지인과 김현진의 로맨틱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26일 방영된 회차에서 미호(문지인 분)와 일영(김현진 분)의 손끝이 스치며 미묘한 감정을 자아내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미호의 1인 미용실에 일영이 은하(한선화 분)의 짐을 찾으러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호는 은하의 짐을 하나씩 꺼내주었고 일영은 “필요할 때 쓸 수 있으니 보관하겠다”며 짐을 들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손이 스치며 잠시나마 서로를 바라보는 순간이 연출됐다. 일영이 "제가 들께요. 무거운데"라고 말하자 미호는 "무거운 건 마찬가지 아닌가"라며 짐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 미호는 은하가 머무는 곳의 주소를 물으며 "그 날 머리하러 온 것도 은하 때문이죠? 비 오는 날도 은하 찾으러 왔었고, 당신 큰 형님이 은하 좋아해요?"라고 질문했다. 일영이 머쓱하게 웃자, 미호는 "나 운동했어요. 무슨 일 생기면 당장 데리고 올 거니까 그렇게 아세요."라며 일영에게 가까이 다가가 경고했다. 일영은 작고 귀여운 미호가 무서운 척하는 모습에 웃음을 참으며 주소를 입력했다.
독립예술공간 '아트 포 랩'은 2024년의 첫 단추를 꿰는 전시로 권현진 작가의 개인전 '☒☒☒ : Pierced Body'를 오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개최한다. 본 전시는 2016년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미디어아트를 수학한 후 귀국해 유수의 그룹전에 참여해 온 권현진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그의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총 1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권현진은 모니터 등 액정으로 구성된 이미지 재생산 기기를 드릴과 레이저로 절단하는 피어싱(Piercing) 과정을 통해 발생하는 우연적 이미지의 생성을 실험하는 미디어아트 작가이다. 미디어와 기계적 요소를 자신의 예술적 질료와 형상으로 정의하며 기계적 파손을 통한 시각적 오류의 재현을 넘어, 원형의 파괴를 초월한 변형된 이미지를 표현한다. 본 전시의 제목 'Pierced Body'는 신체 혹은 기계의 몸체를 관통하는 두 이미지의 상관관계를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은유로 고안됐다. 작가는 모니터 하드웨어의 표면과 내피를 의도적으로 조작해 소프트웨어로서 재생되는 이미지를 교란하고 변형시키며 모니터가 지닌 대안적인 캔버스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권현진의 작업은 영상의 내용이 아닌 기계 그 자
“금메달 따서 기분 좋아요. 그리고 엄마 아빠께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28일 울상광역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틀째 육상 포환던지기 남자 13세 이하부에서 정상을 차지한 장현진(시흥 정왕초)은 나오는 눈물을 애써 참았다. 장형진은 이날 15m55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기록(15m)을 갈아치우고 박승혁(경남 장유초·14m32)과 김동민(경남 창선초·14m23)을 가볍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초등학교 4학년 시절 포환던지기를 시작하려고 했던 그는 당시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운동을 하지 못했다. “부모님께서 운동은 힘들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반대하셨다”고 입을 뗀 그는 “그래도 나중에는 부모님께서도 허락하셨다. 지금은 두 분 모두 응원해 주신다. 이번 대회에 출전할 때도 잘 하라고 힘을 실어 주셨다”고 전했다. 장현진은 대회를 앞두고 포환 던지는 자세를 바꾸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관련 “제 자세가 좋지 않아 힘이 잘 실릴 수 있는 자세로 던지기 위해 계속 훈련했다”면서 “스포츠 밴드 당기는 운동도 병행하면서 했다. 훈련은 힘들었지만 덕분에 좋은 기록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고 했다. 내년
김현진(안양 G-스포츠클럽)이 2023 경기도 교육감기 학생 볼링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안양 G-스포츠클럽을 남자초등부 종합우승으로 이끌었다. 김현진은 지난 26일 수원시 킹핀볼링장에서열린 대회 남자초등부 3인조에서 여태민, 여재민과 팀을 구성해 총점 1813점을 올리며 의왕 G-스포츠클럽(1803점)과 양주 G-스포츠클럽(1606점)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5일 남초부 개인전에서 총점 651점으로 한재준(고양 일산 G-스포츠클럽·706점)과 양민준(양주 G-스포츠클럽·656점)에 이어 3위에 입상한 김현진은 개인전과 3인조전을 합한 개인종합에서 1355점으로 정세명(의왕 G-스포츠클럽·1249점), 양민준(1237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안양 G-스포츠클럽은 김현진의 활약에 힘입어 금 2개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해 의왕 G-스포츠클럽(은메달 2), 양주 G-스포츠클럽(동메달 3)을 누르고 남초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여초부에서는 의왕 G-스포츠클럽과 하남 G-스포츠클럽이 금 2개, 은 1개, 동메달 1개로 동점을 이뤘지만 단체전 메달 점수를 우선시하는 대회 규정에 따라 의왕 G-스포츠클럽이 종합우승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이번 시즌 등판을 포기하고서라도, 수술로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기로 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 “류현진이 곧 왼쪽 팔꿈치 척골 측부 인대(UCL)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 부상 정도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류현진은 인대를 일부 제거하거나, 완전한 재건하는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을 예정”이라며 “올해 남은 시즌에는 던질 수 없고, 내년 시즌 초반도 결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5년 5월 어깨, 2016년 9월 팔꿈치 수술을 집도한 켈란 조브 정형외과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추가 검진을 한 뒤 류현진의 수술 범위를 정할 예정이다. ‘팔꿈치 인대 일부’를 제거하면 재활 기간은 1년 이하로 줄어들 수 있다. 하지만 팔꿈치 인대를 완전히 재건하는 ‘토미 존 서저리’를 받으면 재활 기간은 1년 이상으로 늘어난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MLB닷컴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수술 결정에) 매우 실망하고 있다. 그는 최대한 빨리 마운드에 올라 경쟁하고 싶어하지만, 당분간 경기 출전이 어렵다는 점을 안타까워했다”며 “구단은 류현진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