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이달 21일부터 ‘2024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1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전통문화 8개 강좌(해금 1·2, 민요장구, 가야금, 판소리, 피리, 소금과 대금, 어린이 국악) ▲인문학 1강좌(어반스케치)로 총 9개의 강좌다. 강좌별 초급·중급·통합반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운영기간은 4월 2일부터 6월 9일까지 10주간이다. 수강신청은 모집기간 내 화서사랑채를 방문하거나 유선(031-247-9806~7)으로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는 유료이며,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의내용, 교육일정, 수강료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과 수원전통문화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한옥기술전시관과 화서사랑채에서 교육프로그램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한옥기술전시관 ‘가을·겨울 교육 프로그램’ 한옥기술전시관에서는 한옥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3개 강좌가 진행된다. 강좌는 10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우리의 전통가옥 한옥에 대해 알아보는 인문학 교육 ‘한옥 배움터’ ▲수원시의 상징과 수원화성 등을 소재로 수채화를 배워보는 ‘수원화성을 수채화로 담다’ ▲운필이나 조형의 운용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표현해 보는 ‘서예와 전각’교육이 진행된다. ▲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4기’ 화서사랑채에서는 10월 4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4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운영기간은 10월 17일 화요일부터 12월 25일 월요일까지 10주간이며, 강좌별로 초급·중급·통합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개설강좌는 ▲전통문화(해금1·2, 민요장구, 가야금, 판소리, 피리, 한국무용, 소금과 대금1·2, 시조창, 어린이 국악) ▲인문학(한문고전, 어반스케치) 등 2개 분야 총 13개다. 강의내용, 교
수원문화재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수원화성 및 행궁동 일원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공공한옥 화서사랑채에서 특별한 전통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3 화서사랑채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며, 9월 30일을 제외한 요일 오후 2시와 3시 1일 2회씩 진행한다. 개설강좌는 우리의 전통예술을 주제로 ▲어린이 국악 ▲가야금 ▲해금 ▲소금 ▲민요장구 ▲시조창 ▲한국무용 ▲판소리 ▲피리 등 총 9개로 구성됐다. 화서사랑채 주말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국악, 무용 등의 역사나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배워보는 체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신청은 4일부터이며, 각 체험일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 예매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유료이며 체험정원은 각 과목 회차별 6~10명까지다. 악기, 준비물 등은 화서사랑채에 구비돼 있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전예매 인원 미달 시 체험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수원전통문화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8월 6일까지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3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교육강좌는 공공한옥에서 수강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통문화(해금1·2, 민요장구, 가야금, 판소리, 피리, 한국무용, 소금과 대금1·2, 시조창, 어린이 국악) ▲인문학(한문고전, 어반스케치) 등 2개 분야 총 13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3기 교육 운영기간은 8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10주간이며, 강좌별로 초급·중급·통합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모집기간 내 화서사랑채에 방문하거나 유선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수원전통문화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오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화서사랑채에서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2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기 교육은 총 13개 강좌로 개설되며 전통문화 11강좌, 인문학 2강좌로 구성됐다. 전통문화는 ▲해금 ▲민요장구 ▲가야금 ▲판소리 ▲피리 ▲소금·대금 ▲한국무용 ▲시조창 ▲어린이 국악 등을 만나볼 수 있고, 인문학은 ▲한문고전 ▲어반스케치 등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시민과 수강생의 수요를 반영해 판소리, 피리, 해금(저녁반) 등 3개 강좌를 추가로 신규 개설했다. 2기 교육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유료이며,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수원전통문화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을 증진하고자 매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수별 100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제작한 화서사랑채의 홍보 뮤직비디오 ‘난감하네’가 업로드 4개월 만에 누적 조회 수 2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개관한 화서사랑채는 행궁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 시민들을 위한 국악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휴강에 돌입했다. 이에 강사들이 수강생과 시민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퓨전 국악 '난감하네'의 뮤직비디오를 준비한 것. 원곡자인 심영섭 교수(한국폴리텍대학교 방송영상과 겸임교수)가 사용을 허락하고 직접 편곡까지 맡았다. 화서사랑채를 홍보하는 내용으로 개사된 음원 녹음과 출연은 모두 국악 강사들이 직접 나서 진행했다.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코로나19로 인해 휴관 중이던 수원시 공공한옥 화서사랑채, 화홍사랑채, 한옥기술전시관을 재개관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서문 앞에 위치한 화서사랑채는 오는 11일부터 정규 교육과정인 국악교육과 인문교육을 재개한다. 화서사랑채는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시민들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모든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소인원으로 진행한다. 오는 14일 재개관하는 화홍사랑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의상체험을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운영한다. 또한 상설체험으로 상설 포토존을 운영하고,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해 컬러링을 할 수 있는 포토엽서 컬러링 체험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30분당 두 팀이 이용 가능하며, 한 팀당 최대 인원은 5명이다”라고 설명했다. 한옥기술전시관은 지난달부터 비대면 프로그램 ‘집에서 만드는 한옥’을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30일까지 이어간다. 이달 말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프로그램 ‘한옥배움터’와 ‘한옥3D 모델링 스케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옥배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