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8월 6일까지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3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교육강좌는 공공한옥에서 수강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통문화(해금1·2, 민요장구, 가야금, 판소리, 피리, 한국무용, 소금과 대금1·2, 시조창, 어린이 국악) ▲인문학(한문고전, 어반스케치) 등 2개 분야 총 13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3기 교육 운영기간은 8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10주간이며, 강좌별로 초급·중급·통합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모집기간 내 화서사랑채에 방문하거나 유선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수원전통문화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