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서더 배우 추영우가 3월 7일(금) 오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아이웨어 브랜드 실루엣의 대표 컬렉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이웨어 브랜드 실루엣은 나사와 힌지가 모두 없는 TMA(Titan Minimal Art) 시리즈로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아이웨어'로 대표적인 회사로 전 세계에서 그 퀄리티를 인정받으며 NASA 우주비행사 공식 지정 안경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추영우가 2월 7일(금)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열린 GUCCI의 구찌 스토어 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구찌 스토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디자인한 여성 레디-투-웨어와 핸드백, 레더 제품에서부터 슈즈 등 다양한 구찌 제품들을 선보인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TOP8 요리사 에드워드 리, 트리플 스타, 정지선, 요리하는 돌아이, 장호준, 이모카세 1호, 최현석, 나폴리 맛피아가 10월 7일(월) 오전,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8 기자와의 ‘맛’남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으로 10월 8일(화) 드디어 최후의 1인 우승자가 탄생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 도중 선수를 그라운드에서 철수 지시한 kt 위즈 이강철 감독에게 경고 조치했다. KBO는 지난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경기에서 퇴장 조치된 뒤 그라운드에 있던 선수에게 철수를 지시한 이강철 감독에게 경고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감독은 이날 7-7로 맞선 8회초 2사 후 황재균이 친 타구가 3루쪽 파울라인을 맞고 튀어 올라 LG 3루수 문보경의 글러브를 맞고 파울 지역으로 빠진 것을 3루심이 파울을 선언하자 곧바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이 감독은 비디오 판독 결과 타구가 페어로 판정이 번복됐지만 심판진이 황재균의 타구를 1루타로 결정하자 타구가 3루수 글러브를 맞고 파울지역으로 빠졌기에 2루타로 인정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항의를 거듭하다 퇴장 명령을 받은 이감독은 화가 나자 그라운드에 있던 선수들을 더그아웃으로 불러들였고 비디오 판독과 선수 철수 등으로 8분여간 경기가 중단됐다. 이 감독은 올 시즌 선수와 지도자를 통틀어 1호 퇴장을 당했다. KBO 리그 규정 벌칙 내규 ⑨항에는 감독, 코치가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고, 선수단을 경기장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1호선 홍보를 위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NS 이벤트는 구독자 189만 명의 지식콘텐츠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 ‘도시 읽어드립니다_수원편’영상을 보고 소감을 남기거나 퀴즈를 풀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 수원’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시 읽어드립니다_수원편’은 문화1호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원, 부평, 부천, 영등포, 의정부 1호선 라인의 5개 문화도시간의 경계를 허물고, 철도를 통해 5개 도시의 역사를 문화로 이어가는 김시덕 박사의 이야기다. 특히 수원편은 철도 발전에 따른 도시의 확장과 수원의 근현대사를 토대로 수원이 ▲역사의 도시 ▲철도의 도시 ▲농업의 도시로 일컬어지기까지의 과거와 현대를 흥미롭게 재조명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철도 1호선으로 연결된 수원, 부평, 부천, 영등포, 의정부 5개 문화도시의 문화재단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 1호선의 부설로 도시가 확장되고 발전해 온 역사적 가치를 미래적 가치로 이어가기 위한 ‘문화 1호선’ 도시교류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도시 구성원의 문화적 권리 증진 협력 ▲문화도시 공동 이슈 발굴 및 담론 강화 ▲도시 간 프로젝트 기획 운영 ▲도시 간 문화자원 공유 및 활용 협력 ▲도시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기반 마련 등이다. 문화 1호선은 지난해 ‘좋은 일이 있어요’라는 슬로건으로 1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열차 내 방송을 통해 문화도시와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각 도시의 맛집탐방 ‘실천미식회’등의 교류 사업을 펼쳤다. 올해 문화1호선의 주관도시는 수원으로,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1호선 사업으로 수원시민과 예술인이 다른 도시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2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했다고 8일 밝혔다. FC안양은 최대호 시장의 구매를 시작으로 2022 연간회원권 오프라인 판매를 이날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오전 2022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하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 시장은 “FC안양 선수단이 2022 시즌 1부리그 승격을 위해 경상남도 남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2022 시즌 안양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FC안양은 2022시즌 1부리그 승격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NEXT STEP’이라는 슬로건을 2022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연간회원권은 불규칙한 다각형 패턴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FC안양이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표현했다. 2022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FC안양 MD 상품 10% 할인권 1매, V-EXX 의류 용품 40% 할인권 1매,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 선착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호선 객실 좌석에 소변을 본 남성을 수사 의뢰했다. 코레일은 1호선 객실에서 방뇨한 승객에 대해 철도안전법과 경범죄처벌법 위반 등으로 철도사법경찰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00시 6분 천안행 전동차가 서정리역 부근을 운행할 때 좌석에 소변을 눴다. 코레일 측은 사건 당일 해당 전동열차가 종착역 도착 후 집중 청소와 방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코레일은 해당 남성에 대해 수사 의뢰했다. 철도종사자와 승객 등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했을 경우 500만 원 이하의 벌금(철도안전법 47조)을,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함부로 대소변을 보고 치우지 않으면 10만 원의 벌금(경범죄처벌법 3조)을 부과할 수 있다. 한편 이 사건은 지난 3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 '실시간 1호선 방뇨 빌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글쓴이가 첨부한 10초 길이의 영상에는 지하철 객실 안에서 한 남성이 좌석 앞에서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오는 3월 우주로 발사된다.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를 3월20일 낮 12시7분쯤(한국시각 오후 5시7분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한다고 밝혔다. 22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출발해 현지기준으로 오는 24일 발사장인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 도착할 예정이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국내 독자 개발된 정밀지상관측용 저궤도 실용급 위성이다. 500㎏급 위성으로, 국토·자원 관리와 재해·재난 대응 등을 위해 정밀 지상 관측영상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일 전까지 상태 점검, 연료주입, 발사체 결합 등 발사 준비 과정을 거쳐, 러시아 JSC 글라브코스모스사(社)의 소유즈 2.1a 발사체로 발사하게 된다. 발사 후 고도 497.8㎞의 궤도에서 약 2개월의 초기운영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정밀지상관측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초에는 차세대중형위성 2호도 발사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될 3호(우주과학·기술검증), 4호(광역농림상황 관측), 5호(C-밴드영상레이다 수자원관측) 위성 개발은 산업체가 맡는다.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이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과 경인선(1호선)을 ‘문화 1호선’으로 조성하는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지난 21일 오후 4시 부천복사골문화센터 2층 책과창에서는 부평구문화재단과 부천문화재단, 영등포문화재단의 대표이사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세 도시가 연결돼 있는 경인선(1호선)을 ‘문화 1호선’으로 조성하는 도시 교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문화 1호선’을 제안한 최정한 부평 문화도시 총괄기획가는 “세 도시가 문화로 연대하며, 각 도시의 문화예술인 교류를 통한 문화 1호선 예술역 프로젝트 등 공동으로 문화 교류와 협력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 구성원의 문화적 권리 증진 협력 ▲문화도시 공동 이슈 발굴 및 담론 강화 ▲도시 간 공동 프로젝트 기획 운영 ▲도시 간 문화자원 공유 및 활용 협력 ▲도시 간 상호 교류 협력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평구문화재단은 “협약내용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