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6일 전북 익산시 익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메디힐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경기 전 입장한 관람객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웰컴 기프트(Welcome Gift)인 빅또리 유니폼을 증정하며, KBO 퓨처스리그를 후원하는 땅스부대찌개에서도 관중 100명을 선정해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 입장 게이트에서는 퓨처스 선수 7명의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진행될 개막식에서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개막 기념 축사를 하고, 이호식 kt 스포츠 대표이사가 개막을 선포한다. 이날 개막전 승리 기원 시구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맡는다. 김주일 응원단장과 레이디 위즈도 익산구장을 찾아 특별 공연과 팬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를 진행해 응원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며, 경기 후에는 팬 위닝 메시지를 추첨해 마사지 건과 면도기 세트 등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kt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 퓨처스 홈 경기에서 홈런 1개당 20만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익산시 취약 계층에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익산 구장 탐방 프로그램 및
프로야구 kt 위즈가 11일 전북 익산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홈 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 개막전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허구연 KBO 총재, 서용빈 퓨처스 수석 코치, 팬 3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경기에 앞서 선수단의 팬 사인회와 이번 시즌 새롭게 단장한 최신식 LED 전광판 점등식이 열렸으며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각각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 시즌 kt 위즈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단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kt는 600만 원 상당의 수목을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시즌 익산야구장 외야에 녹색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다이로움 홈런존’을 운영해 홈런 1개당 나무 1그루를 기증한다는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11일 오후 1시 전북 익산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23 KBO 퓨처스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kt는 이날 경기 전 입장 관중들을 대상으로 선수단의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웰컴 기프트(Welcome Gift)로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와 리더스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전광판의 점등식이 열린다. 익산시는 지난 3월 원활한 퓨처스리그 경기 운영과 연고지 야구팬들의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신식 LED 전광판을 익산구장에 설치했다. 이어 정헌율 익산시장의 홈 개막 선언과 승리 기원 시구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시타를 맡는다. 이날 경기에는 김주일 응원단장과 레이디 위즈가 익산구장을 찾아 홈개막전 특별 공연과 팬 대상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응원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한편, kt는 올 시즌 익산야구장 외야에 녹색 정원 도시 조성을 위한 ‘다이로움 홈런존’을 운영해, 홈런 1개 당 나무 1그루를 기증하는 ESG 경영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9일과 10일, 12일 3일간 전북 익산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열리는 2022 퓨처스리그 경기를 자체 생중계한다. kt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위즈티비’에서 9~10일 NC 다이노스 전과 12일 KIA 타이거즈 전 등 3경기를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kt는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스포츠 전문 채널 수준의 중계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계진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임용수 캐스터와 조찬관 운영·육성 팀장이 호흡을 맞추며, 객원 해설로 정헌율 익산시장을 초청한다. 익산시는 2016년부터 kt 퓨처스팀과 동행하며, 조명탑 교체, 실내 연습장 준공 등을 통해 유망주 육성과 야구 인프라 확충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5일 은퇴식을 갖고 심리 상담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안영명과 서용빈 퓨처스 감독, 유망주 선수들의 인터뷰도 마련돼 있다. kt는 이밖에도 서머리그를 맞아 익산시와 함께 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9일 경기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이 시구,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시타를 맡고 10일 시구에는 이선회 익산소프트볼야구협회장, 시타에는 조장희 익산체육회장이 나선다. 또 12일에는 익산리틀야구단 선수들이 시구와 시타를 한다
프로야구단 KT wiz가 익산야구장 실내연습장과 야구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KT는 “‘KT 육성의 요람’ 익산야구장에 실내연습장 및 야구회관(생활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 남상봉 KT sports 대표이사, 최남철 KT estate 대표이사, 이숭용 KT wiz 단장, 서용빈 퓨처스 감독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간 익산 실내연습장과 야구회관은 7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구단은 퓨처스 선수들에게 최신식 숙소와 내야 필드, 웨이트장, 물리치료실 등을 제공해 육성 환경을 개선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KT 야구단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KT와 익산시 야구협회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고생했는데 숙소가 생겨 집으로 돌아오게 됐다. 더 좋은 성적을 내서 팀과 익산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 정성을 다해 선수들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남상봉 KT sports 대표이사는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주신 익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익산시의 지원 아래, 타 구단 못지않은 훌륭한 육성 팜(Farm)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