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 선수(2기)가 최근 7경주 연속 1~2위를 기록함에 따라 규정에 따라 B1급에서 A2급으로 특별 승급했다.
대상경주 결승전에 3회 진출한 이재학 선수는 그 중 2회 2~3위에 그쳤으나, 2006년에는 쿠리하라배 우승컵을 차지했다.
착실한 노력형으로 안정적이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이재학선수는 줄곳 A1급을 유지하다 지난해 부진으로 B1급으로 강등되었으나 현재 승률 39.3%, 연내율 57.1%, 삼연대율 75.%로 지난해보다 월등히 향상된 기량을 보이고 있다.
한편 권오현 선수(1기)는 최근 7경주 연속 5~6착을 기록함에 따라 B1급에서 B2급으로 특별 강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