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민주·하남갑) 의원이 12일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추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과 경기도의회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당당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경기도는 지금 혁신적이고 당당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개혁이 필요하면 정면으로 돌파했다. 책임지는 행정, 실천하는 행정으로 경기도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경기지역을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지역”이라며 “도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당당한 경기도로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당당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네 가지 약속을 하겠다”며 4대 공약으로 ▲강한 성장 ▲공정 경기 ▲인공지능(AI) 행정 혁신 ▲따뜻한 경기도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추 의원은 4대 공약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반도체와 AI 산업을 중심으로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한 경기도 교통 정책으로 “GTX와 JTX(광역급행철도) 철도망의 조기 완공 등 경기도 전역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어준 씨 유튜브에서 나온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 "당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금 일각에서 뜬금없이 공소취소 거래설이 난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 치하도 아니고, 가장 민주적인 이재명 정부에서 이런 일은 상상할 수 없다"며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고 실제로 있는 일도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공소취소는 거래로 될 일이 아니다"라며 "합법적인 방법인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 벌어진 조작기소 사실이 드러나면 상응하는 조치와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이 상당히 분노하고 규탄의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며 "당에서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검찰개혁 방향과 관련해선 "수사·기소 분리라는 대원칙의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깃발이고 상징"이라며 "이 깃발이 찢어지지 않게, 상징이 얼룩지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긴밀하게 물밑에서 조율하겠다"며 "불필요하게 너무 소모적인 논쟁은 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당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와 검찰 수사권 간 뒷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당론으로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언급한 후 "향후 (특검) 법안이 준비되는 대로 바로 제출하겠다"며 "이 의혹이 진실이라면 검찰 수사권이라는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이 대통령 한 사람의 범죄 행위를 없애기 위해 맞바꾼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검찰 고위 간부들에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특정될 것"이라며 "지시가 사실이라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에 불과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장관은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외압 의혹의 중심인물인 데다 이 대통령과 관련된 부분에 공소취소 외압을 행사한 부분에 대해선 헌법과 법률에 따라 분명히 탄핵감에 해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라면 가짜뉴스가 판치지 않도록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집권 여당이고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공소 취소와 검찰 수사권 간 거래했다는 의혹에 대해 특검을 거부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고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문제에 대해 “10년의 갈등, 양기대만의 '4대 실천 전략'으로 매듭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 1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갈등이 깊어지는데, 경기도의 리더십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현 도지사의 결정하지 않는 리더십으로 갈등만 키웠다. 거창한 담론과 정치적 구호만으로는 군 공항 소음을 단 1분도 멈출 수 없다”며 “경기국제공항과 군공항 문제는 같이 봐야하는 할 사안인데 경기국제공항 추진만을 다루는 것은 제대로 된 시각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시간은 ‘검토’와 ‘용역’의 반복”이라고 지적하며 “선언이 아니라 실행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장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멈춰 선 공항의 엔진을 다시 돌릴 수 있다”고 말하며 ‘4대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4대 실천 전략’은 ▲‘5자 상생 협의체’ 즉시 가동 및 도지사 화성 현장 상주 ▲수원 군 공항 부지 개발 이익 화성에 전액 투자 ▲'공항 안정·환경 검증 전문가 TF'구성 ▲경기국제공항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이재명 정부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저 김동연, 본선에서 100퍼센트 승리를 자신한다”며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지사는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환으로 이날 안양시에서 ‘안양역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비전 선포식’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 본선거와 관련해 “단 1퍼센트 패배의 변수도 허용하지 않는 승리의 상수가 될 것이다. 경기도뿐 아니라 31개 시군구 석권을 이끌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지사는 “저의 ‘제1 과제’는 분명하다. 이재명 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만드는 일”이라며 자신이 ‘국정 제1동반자’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손에 잡히는 3대 프로젝트’ 이행을 약속하는 등 민선9기 비전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이번 경기지사 선거를 “경기도 현장책임자를 뽑는 자리다. 대통령을 위해, 경기도를 위해, 31개 시군구 우리 동네를 위해, 일할 사람, 일 잘할 도지사를 뽑는 선거가 바로 이번 선거”라고 설명했다. 그는 민선8기 도지사로서 지역화폐, 기본소득 등 과거 도지사 시절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한 정책사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경기 RE100' 시행, ‘100조 투자
경기도가 평택시의 미래 발전전략을 담은 '2040년 평택 도시기본계획'을 11일 최종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반도체 산업 확대와 평택항 물류 기능 강화 등 급변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한 것이다. 도시기본계획은 앞으로 20년 정도 그 도시를 어떻게 키우고 관리할지를 정리한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에는 2040년까지 평택시가 추진하는 도로·철도 같은 기반시설, 주거·상업·공장 같은 토지이용, 인구·산업·환경·방재 등에 대한 시의 장기적인 공간구조와 발전 방향이 담겨 있다. 주요 내용은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유입될 인구와 통계청 인구추계,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현재 65만 명에서 크게 늘어난 105만 4천 명으로 설정했다. 토지이용계획의 경우 평택시 전체 행정구역 487.806㎢ 중 앞으로 도시 발전에 대비해 29.653㎢를 시가화예정용지(개발 예정지)로 지정했다. 기존에 개발된 104.516㎢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353.637㎢는 보전용지로 확정했다. 공간구조는 신규 개발사업과 광역교통망 확충 등에 따른 도시 성장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동부와 서부 지역의 균형개발을 효과적으로 실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