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엽(사진)은 제2회차 2일째(3월 6일) 9경주 1주 2턴 선회시 앞서 가던 한진 선수가 조타불량으로 전복된 상황에서 피할 수 없었으나 순간적인 사고대처능력을 발휘, 2차 사고를 예방하고 선수를 보호한 플레이가 좋은 평가를 받아 올 상반기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서울보건대 출신으로 지난해 B2급에서 올해 B1급으로 승급한 문주엽은 현재 승률 14.3 %, 연대율 22.9%로 지난해보다 향상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문주엽(사진)은 제2회차 2일째(3월 6일) 9경주 1주 2턴 선회시 앞서 가던 한진 선수가 조타불량으로 전복된 상황에서 피할 수 없었으나 순간적인 사고대처능력을 발휘, 2차 사고를 예방하고 선수를 보호한 플레이가 좋은 평가를 받아 올 상반기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