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이석채) IT서포터즈가 최근 김포 북변동 김포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과 주민에게 UCC 제작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50명에게 무료로 장수사진을 촬영하여 증정하였다.
KT 인천마케팅단 IT서포터즈는 지난 해부터 1년간 김포노인복지회관의 어르신 30여명에게 UCC동영상 제작을 강의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축제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UCC를 제작해 주고 있다.
IT서포터즈에게 동영상 제작을 배운 오세연(71세) 어르신은 디지털카메라를 능숙하게 다루며, 요즘은 “손자들의 사진을 촬영해 직접 UCC를 만들어 주는 재미로 살고 있다”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KT 인천마케팅단 황욱정 단장은 “나이 많은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IT문화에 소외된 이들을 위해 IT활용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 인천마케팅단 IT서포터즈는 IT정보에 소외된 지역사회의 복지관이나 주민을 위해 컴퓨터와 휴대폰 등 IT지식을 전달을 지식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