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공회의소(회장 장상빈)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천상공회의소 4층 교육실에서 한국채권관리연구소 정현호 소장을 강사로 초청, ‘채권관리 및 회수 실무교육’을 개최한다.
24일 상의에 따르면 거래처 관리기법 및 신용조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부천지역 중소기업 영업부서 담당자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부천지역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채권보전관리, 신용조사, 담보관리, 어음 및 수표 관리 등에 대해 정현호 소장으로부터 4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인기 사무국장은 “이번 채권관리 및 회수 실무교육에 보다 많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참석해 안전한 채권관리 기법을 습득하고 부실채권의 사전 예방을 통해 자산 건전성을 확보, 기업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키길 바란다”며 많은 업체들의 참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