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흥덕지점)과 용인노인복지센터(박철상 소장)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조손가정과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2009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신한은행 강용준 흥덕지점장을 비롯해 박철상 용인노인복지센터 소장, 자원봉사자 15명이 직접 조손가정과 독거어르신 30명에게 20kg쌀 30포를 전달했다.
강용준 흥덕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에게 관심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봉사를 계속 나누겠다”고 말했다.
박철상 용인노인복지센터장도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감과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나눔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