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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편의 시] 그리움

김순덕

아파트 창 불빛이
하나 둘 고요히
하늘의 은총을 받는다.

내 형제 내 친구
달빛에 물들고
이제는 고독도 배려할 줄 알아
보름달 지는 창가
어두운 밤이 있기에
추억은 나를 용서하느니

 

시인 소개 : 강원 영월 출생, ‘순수문학’으로 등단
시집 ‘너는 해바라기 나는 바람’ 외 다수,
경기시인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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