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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재활용 공장 불 7시간만에 소방대 진화

23일 새벽 4시4분쯤 김포시 통진읍의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3개동 600㎡과 기계 및 자재류를 모두 태워 9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 재생기계에서 최초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최연식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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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호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