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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경인본부 소비자·시민단체장 세미나

4대사회보험 징수통합 정착 건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이태형)는 소비자·시민단체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이비스 엠배서더 호텔에서 세미나를 열고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및 전국주부교실 등 경기도와 인천시의 36개 소비자 및 시민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주요업무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소비자·시민단체장들은 건강보험 제도와 노인요양보험제도시행성, 건보공단의 4대 사회보험 징수통합 추진 등의 현안 및 사회공헌활동 등 공단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공단은 제도 운영과 관련, 오는 2011년부터 시행되는 4대사회보험 징수통합의 안정적인 정착과 장기요양보호사 처우개선문제 등 노인장기요양보험 사업이 더욱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태형 본부장은 “올해 예상되는 재정적자를 극복하기 위해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보험재정 확충 노력과 함께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가입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소비자·시민단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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