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는 경기도와 인천의 4개 지역에 상담센터를 개소했다.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1일, 원거리 방문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와 인천의 4개 지역에 상담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한 상담센터는 수원 팔달문과 안성, 남인천 중구, 화성시 향남읍 등 4곳이다.
개소한 상담센터에서는 국민연금 자격관련(취득·상실) 상담 및 접수, 노령연금 등 연금급여 관련 신고·신청 및 상담, 맞춤형 노후설계 및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상만 경인지역본부장은 “고객 접근도를 높이고 민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