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국내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국제청소년 문화광장 참가자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젊음을 발산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이 8일 오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환자 후원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병원 및 백화점 주요 임직원, 후원을 받게 될 환자와 보호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전달된 후원금은 중동점 및 고객 동호회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중동점은 올해로 7회째 부천병원에 후원금을 기증했다.
홍병옥 중동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백화점 중동점이 이런 뜻깊은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100% 위로하기는 힘들겠지만 후원을 위해 현대백화점과 고객동호회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만큼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