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북부기업지원센터가 오는 다음달 2일과 3일 양일간 ‘양주시 소상공인 Smart 창업경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31개 시·군 중 최초로 시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양주시 관내 소상공인 창업·경영의 안정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경기북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지원내용은 ▲소상공인 창업기본 및 경영개선 교육 ▲컨설팅지원 ▲창업박람회 참가지원 등 이다.
중기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양주시 관내 279명의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가 교육수혜를 받았다”면서 “32건의 컨설팅을 통해 수혜기업의 매출상승과 예비창업자의 창업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