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6월 실시되는 ‘2012 서남아 IT·정보통신 통상촉진단’의 참가기업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IT·정보통신 기업의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서남아시아 지역 진출을 돕기위해 실시되는 이번 통상촉진단은 오는 6월23~30일 7일 동안 운영되며, 지난해 수출액이 2천만 달러 이하여야 신청 가능하다.
중기센터는 해당 국가 유망 바이어와의 1대 1 비즈니스 상담 기회와 통역, 단체 차량이동, 현지시장 분석 레포트 제공 등을 지원한다.
통상촉진단이 방문하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은 정부 차원에서 정보통신산업을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