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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김도형 남초부 4강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

김우진과 김도형(이상 부천 오정초)이 제5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초등부 준결승에 나란히 진출했다.

김우진은 18일 강원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남초부 개인단식 8강전에서 이승환(대전 봉산초)에 2세트를 내준 뒤 내리 3세트를 따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김우진의 팀 동료 김도형도 같은 학교 김예능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두고 8강을 통과했다.

극적인 승부로 준결승에 오른 김우진과 김도형은 19일 같은 장소에서 각각 김수환, 전현빈(이상 경남 의령남산초)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여초부 개인단식 8강에서는 위예지(부천 삼정초)가 노푸름(인천 부평동초)을 3-1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개인복식 김단희-김예린(의정부 새말초) 조도 고보영-정지은(인천 가좌초) 조를 3-1로 제압하고 4강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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