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30일 부천체육관에서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경기도의회 김경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한선재 부천시의장 등 내빈과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도생활체육 관계자 550여명 등이 참석해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은 “평소 경기도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군생활체육회 및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임·직원의 노력에 비하면 오늘 준비한 체육대회가 많이 부족하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경기도 생활체육 가족 여러분께 큰 삶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문화특별시, 세계적인 매력도시’ 부천에서 펼쳐진다. 이번 경기도대축전에는 31개 시·군, 20개 종목에서 1만3천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