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는 관내 척추관절 병원인 일산 하이(HI)병원과 지난달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홈 개막전에서 의료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 Hi FC의 공식 주치의 병원이 된 일산 하이병원은 고양 홈 경기 시 전담 의료 지원을 책임지게 됐다. 특히 부상당한 선수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하이병원만의 스포츠 재활 전문 의료진을 배치하고 원스톱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