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회장을 비롯한 영통1동단체장협의회원들은 지난 12일 영통구내 소년소녀가장 세대를 찾아 각각 20여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 등 총 25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단체장협의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십시일반 모아졌으며 협의회원들은 소년소녀가장 세대를 위한 후원금 및 생필품 지원은 물론 나사렛집 등 관내 복지시설위한 ‘사랑의 휴먼쌀’을 전달했다.
이상구 영통1동단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일회성의 지원이 아니라 각 소외계층 가정이 자립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통1동단체장협의회와 더불어 영통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구)도 관내 소녀소녀가장인 류모(17) 양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