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기사랑클럽최강전 축구 각 부별 결승전

9일 수원월드컵보조구장

경기도내 최고의 생활체육 축구 동아리를 가리는 ‘2013 경기사랑클럽최강전’ 축구 종목의 결승전이 9일 오전 1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벌어진다.

이날 결승전은 지난 4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권역별 예선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를 통과한 각 부(지역부, 직장부) 4팀의 결선 진출팀(총 8팀)이 결승전과 3~4위전 단판 승부로 최고의 축구 동아리 자리를 겨룬다.

지역부 결승전에서는 안양시 남부클럽과 오산시 하나클럽이 맞붙으며, 직장부 결승에서는 용인도시공사와 평택시 LG전자가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벌어지는 각 부 3~4위전은 지역부 성남시 신구클럽-화성시 스위첸클럽, 이천시 SK하이닉스-광주시청의 대결로 정해졌다.

이날 결승전의 개회식은 대학응원단의 치어리딩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각 부 3~4위 전과 직장부 결승, 지역부 결승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축구 결승전이 시작 전에는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나눔과기쁨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며 지역아동센터 학생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하는 ‘2013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지역아동센터 풋살대회’가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에스빌드 풋살파크에서 열린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회 사무처장은 “6개월 간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2013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멋진 승부를 펼쳐주기를 바란다. 마지막까지 축구 동호인들이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