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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야구협 ‘야구인의 밤’ 행사

 

경기도야구협회는 11일 오후 6시30분 수원 호텔캐슬에서 ‘2013 경기도 야구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연말을 맞아 올 한해 동안 각 분야에서 활약한 도 야구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상우 회장을 비롯한 도야구협회 임원 및 고문과 시·군야구협회장과 선수 및 지도자 등 도 야구인 50여명이 참석했다.

각 부문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에게 주어지는 시상식에서는 박우진(안산 삼일초)과 김대용(성남 매송중), 김하성(성남 야탑고)이 각각 초·중·고등부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고, 지도자상은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3위에 입상한 성균관대를 이끈 이연수 감독이 수상했다. 또 박노진 도야구협회 심판부 총무가 심판위원상을, 이천 모가중(2012년), 성남 대원중(2013년)을 창단하고 양평 개군중과 단월중(이상 2012년) 창단에도 기여한 안광신 대원중 교장을 비롯한 4명이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상우 도야구협회장은 “올 한해 각 분야에서 활약해주신 많은 도 야구인들의 관심과 협조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2014년 말띠해를 맞아 힘차게 질주하는 경기도야구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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