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가 내달 22일 안산 경찰축구단과 강원FC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2014시즌 K리그 챌린지의 대진과 시간, 장소 등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클래식(1부리그)에서 강등된 3팀과 챌린지 상위 3팀이 맞붙을 예정이다.
지난 시즌 2위를 기록한 경찰축구단은 내달 22일 오후 2시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과 경기를 치른다.
/김태연기자 t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