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도내 15개 시군 27곳 토양오염기준 초과

경기도내 15개 시·군 27개 지점이 토양오염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이달초까지 벌인 도내 31개 시·군 299개 지점에 대한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조사는 산업단지와 폐기물 재활용 지역, 사격장, 어린이놀이 관련 시설 등을 대상으로 납과 벤젠·페놀 등 21개 오염물질 함유 여부에 대해에 진행됐다.

이 결과 전체의 9%인 15개 시·군 27개 지점이 토양오염기준을 초과했다.

시군별로는 광주가 5곳으로 가장많고, 이어 안산 4곳, 시흥 3곳, 안양·양주·의왕 2곳 등이었다.

/안경환기자 jing@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