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심의 이기주의를 넘어 지역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시민사회의 역량을 확대시키고 건전한 직장분위기와 생산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10일 초대 직·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유영도 씨(43)의 취임사이다.
유 회장은 그동안 새마을운동 정신을 기업인과 직장내에 정착시켜 직·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창립에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우량 중소기업과 일반시민이 함께 하는 내 고장 상품 판매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1990년 대륙에너지를 창립한 유회장은 지역발전유공으로 양주시장 및 의정부 경찰서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부인 주영선(43세)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취미는 등산과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