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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식 “동두천을 찾아오는 자족도시로”

“39년 지방행정 경륜 발휘할 것”

 

민선식(59) 전 동두천시 안전도시국장은 20일 동두천시 두드림희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동두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민 전 국장은 “동두천시는 현재 지연되고 있는 미군공여지 반환문제, 안보를 위해 희생한 60년에 대한 상실감, 인구는 감소하고 도시는 늙어가는 중”이라며 “새로운 동두천을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증된 도시 건설 행정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발휘 10년 장기플랜을 통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찾아오는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며 “39년 지방행정의 검험과 경륜을 명품도시 동두천의 미래를 위해 쏟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1977년 임용돼 2016년 지방부이사관으로 퇴직하기까지 39년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현재 민주당 동두천·연천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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