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은 그림책 전시 ‘나에게 그림책은?’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가 작품을 만드는 과정과 방법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9일과 다음달 2일과 9일 3회에 걸쳐 이어진다.
오는 19일에는 이지은 작가와 함께하는 ‘종이아빠의 옷 만들기’가 진행되며 다음달 2일에는 김중석 작가의 ‘간단한 여행책 만들기’, 다음달 9일에는 유준재 작가의 실크스크린 체험 ‘파란 꿈으로의 여행’이 열린다.
강좌별 20명 정원으로 사전예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문의: 031-660-0665,6)
/안성=채종철기자 cjc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