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최근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2018년 두 바퀴로 하는 팔당호 문화탐사’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시 그린스타트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자전거 문화탐사단은 자전거 타기 생활화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탐사단은 에너지 절약 깃발을 부착한 채 1일차에는 경안천습지생태공원과 팔당댐, 남양주실학박물관을 체험했다.
이어 2일차에는 팔당호반을 따라 한강생태학습장, 팔당물안개숲공원을 체험하는 등 120㎞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천심 상임회장은 “자전거로 팔당호 주변의 생태와 문화 탐사를 통해 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