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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국악·마임·전자음악 어우러진 진한 감동

수원시합 정기연주회 SALT
내달 2일 서울예술의전당서 공연
흑인영가로 시작… 희망 선사
박지훈 감독 지휘·솔리스트 하모니

 

 

 

 

수원시립합창단의 제169회 정기연주회 ‘SALT’가 다음달 2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각 스테이지의 주제인 ‘Spiritual’, ‘Acceptant’, ‘Lyrical’, ‘Te Deum’의 앞 글자를 딴 ‘SALT’는 소금처럼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음악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Spiritual’에서는 4곡의 흑인영가를 통해 자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Acceptant’에서는 타악 고석진, 라이브 일렉트로닉스 피정훈, 강안나, 해금 최민지, 마임이스트 최대웅, 전성희가 무대에 올라 합창과 전자음악, 국악, 마임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인다.

2부 첫 스테이지 ‘Lyrical’에서는 창작합창곡 ‘도라지꽃’, ‘내 가슴엔 바다가 있다’를 통해 따스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Te Deum’에서는 박지훈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소프라노 박미자, 테너 신동호 등 국내 정상급 솔리스트들과 수원시립합창단과 고양시립합창단의 완벽한 합창 하모니, 국내 유일의 합창전문 단체인 라퓨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더해져 강렬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원시립합창단 관계자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꾸며지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일상에 지친 삶에 활력을 샘솟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또는 예술의전당(www.sacticket.or.kr)을 통해 가능하다.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 031-250-5357)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