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시관리공사 제8대 사장으로 유승하 전 현대건설 전무이사가 취임했다.
지난 16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개최된 취임식에는 이석범 광주시 부시장, 광주시 실·국장 등 내외빈 및 공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유승하 사장은 “앞으로 광주시 및 시의회와의 유기적 협력으로 경영수익사업에 적극 참여해 수익을 창출하고, 창출된 수익이 광주시민을 위해 재투자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 “시민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모든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유승하 신임 사장은 1981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기획실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현대엔지니어링(상무이사) 주택본부 주택영업실장, 현대건설(전무이사) 주택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