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인 2019 가족생존 수영교실 더 투게더의 추가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가족생존수영교실 더 투게더는 당초 5월 18일부터 지난 6일까지 총 3기수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대기 고객들이 많고 추가 교육에 대한 욕구가 있어 1기수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가족생존교육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대처를 위한 물 적응 훈련, 구명동의 생존수영, 잎새뜨기 생존수영, 구조요령 및 응급처치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맨 몸으로 물에 뜨는 잎새뜨기 생존수영은 호응도가 높다.
4기 교육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며 수강대기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추첨을 통해 10가정을 선발할 계획이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